운동을 하고 나면 근육통이 늘 오기 마련입니다. 운동을 하고 나서 근육통이 오지 않도록 근육통을 완화하고 예방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충분한 준비 운동!
근육통을 우선 오지 않게 하려면 가장 중요한것이 사전에 몸을 충분히 풀어주고 스트레칭을 하면서 몸을 데워주는 것입니다. 실제 운동을 할 때에 스트레칭을 하지 않고 준비운동도 하지 않고 본 운동부터 시작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혹은 운동을 평소에 안 한 채로 바로 강도 높은 운동에 돌입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준비 운동 없이 바로 고강도의 운동을 시작하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가벼운 운동으로 시작해 점점 강도를 높여가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근력 운동을 한다면 무게가 가벼운 것으로 반복적인 운동을 해주고 무거운 벤치 프레스 등의 강도가 높은 기구로 옮겨가며 운동하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스트레칭 제대로 하기!
스트레칭은 가장 중요합니다. 스트레칭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 부상을 입을 확률이 올라갑니다. 운동을 시작하기 전과 운동을 하고 난 이후에 몸을 충분히 풀어주는 것이 좋은데 이는 젖산이 잘 근육에서 분비되도록 도와주는 것입니다. 강도가 높은 운동을 한 후 몇 시간이 지나서 뒤늦게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은 효과적이지 않습니다.
근육통을 유발하는 운동의 경우에는 바로 스트레칭을 해주거나 맛사지를 통해 몸을 풀어주지 않으면 근육통이 오기가 쉽습니다. 가볍게 몸을 풀어주고 운동을 한 후에도 가볍게 풀어주는 것이 근육을 유연하게 하고 스트레칭을 통해서 추가적인 부상이나 위험을 막을 수 있습니다.
물 많이 마시기!
물을 많이 마시는것이 과연 근육통과 무슨 관련이 있을까 싶지만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은 근육통 예방에 엄청나게 많은 도움이 됩니다. 운동을 시작하는 시점에 몸에 수분이 충분하지 않으면 몸이 뻣뻣하고 어지러움을 초래할 수 있으며 탈수증을 느낄 수 있고 추가적으로 근육통도 유발이 됩니다.
운동을 하면서도 충분하게 수분을 섭취하게되면 근육에 수분과 산소가 같이 공급되어 체력이 좋아지고 운동을 하는데 충분한 수분의 섭취로 부상도 예방되며 몸의 회복이 빨라집니다. 물론 물을 너무 많이 마시게 되면 몸이 무거워지거나 배가 아픈 등의 경련이 올 수 있습니다.
강도 높은 운동을 할때에는 반드시 물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은 보통 운동 전에 한두 컵 정도 마시고 운동 중에도 자주자주 물을 마시고 운동 후에도 물을 자주 마시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갑자기 자주 마시는 것보다 주기적으로 평소에 자주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물은 너무 찬물도 아니고 뜨거운 물도 아닌 미지근한 물을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