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떡볶이를 즐겨 먹는 편은 아니지만 정말이지 가끔 매콤하고 매운 게 당길 때가 있다. 칼칼한 양념에 어묵이랑 야채랑 떡볶이에 군만두까지 넣어서 칼칼하게 먹고 싶을 때 찾는 것이 바로 석관동 떡볶이! 오늘 석관동 떡볶이를 만들어 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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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관동 떡볶이 패키지
오리지날 매운맛에 황금비율 소스가 가미된 석관동 떡볶이는 남녀노소 떡볶이 안 좋아하는 사람도 호불호 없이 먹을 수 있다고 장담한다. 왜냐하면 내가 떡볶이를 크게 좋아하지 않지만 요것만큼은 정말 양념 맛에 맛있네 하고 먹을 정도니 굉장히 끌리는 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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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관동 떡볶이 칼로리
석관동 떡볶이는 520g에 1224kcal이다. 떡볶이가 알다싶히 흉악한 칼로리임을 다 아는바 이것은 맛있으니 어쩔 수 없이 해 먹어 보기로 한다. 간편 조리로 7~8분이 걸리고 2~3인분이니 사실상 둘이 먹으면 600kcal 수준으로 라면 다 먹고 밥 하나 정도 말아먹은 셈 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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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 구성품
석관동 떡볶이의 구성은 아래와 같다. 떡과 석관동 부산어묵 그리고 바로 저 황금비율 소스. 사실상 저 소스 때문에 이 떡볶이를 먹는다고 할 정도로 떡볶이의 소스가 예술이다. 그 외 야채나 달걀 만두 등은 따로 사서 넣으면 되는데 참고로 귀찮다고 안 넣지 말고 꼭 넣어서 먹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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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관동 떡볶이 만들기 순서
- 먼저 떡을 불려야 한다. 떡을 물에 넣고 30분 이상 불려 놓는다.
- 물을 두 컵 반 정도 떠서 물을 끓이기 시작한다.
- 물이 끓기 시작하면 떡을 넣고 야채도 같이 투하하고 양념까지 투하한다.
- 자작하게 졸이면서 토핑 추가해서 자작해지면 요리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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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 같은 순서로 만드는데 사실 떡만 잘 불려놓으면 뭐 야채 건 떡이건 한방에 다 넣고 졸이면 된다. 자작하게 만들면 그만이기에 나는 우선 떡과 야채와 소스를 넣어서 떡과 야채에 충분히 소스가 베어 들도록 하였다. 그 뒤에 어묵과 달걀을 넣어서 완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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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묵 투하를 제일 마지막에 하는 이유는 어묵이 좀 더 탱글하게 먹고 싶어서 어묵을 마지막에 넣었으나 어묵이 흐물흐물한걸 즐기고 싶다면 먼저 넣으면된다. 어쨎거나 가장 중요한건 반듯이 석관동 떡볶이의 떡은 물에 반드시 어느정도 불려놓고 만들어야 부드러운 떡볶이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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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관동 떡볶이 완성
자 빛깔이 보이는가? 이렇게 자작하게 졸이면 떡볶이가 완성된다. 나는 일부러 물을 좀더 넣어서 자작하게 졸이는 편이다. 이렇게 하면 떡과 야채 어묵 등의 건더기에 양념이 잘 베이고 떡의 전분으로 더 꾸덕하고 자작한 석관동 떡볶이가 완성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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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 허브 가루 투하는 센스! 맥주와 같이 먹었는데 정말 10분도 안돼서 순식간에 흡입했다. 자취생의 한 끼가 또 이렇게 맛있게 마무리된 것 같다. 석관동 떡볶이 궁금하면 꼭 사서 먹어보는 것을 추천하면서 이 떡볶이의 강점이자 장점은 소스임을 강력히 얘기해주고 싶다. 내 돈 내산이지만 진짜 소스 너무 맛있다. 뛰어난 소스의 맛을 즐기고 싶다면 석관동 떡볶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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