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쌉쌀함을 즐기고 싶은 날이 있다. 이런 날 어김없이 편의점으로 향한다. 바로 맥주를 사러 말이다.
오늘은 쌉쌀함을 즐기기위한 슈퍼스타즈 페일 에일을 사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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쌉쌀함을 즐겨라!
슈퍼스타즈 페일에일은 쌉쌀하고 향긋한 맛을 강조한 맥주이다. 80년대의 느낌을 사로잡는 전체적인 느낌은 복고풍의 느낌을 강조하고 있다. 마치 검은 선글라스에 빨간 바지 파란 셔츠에 맥주를 들이켜야 할 것만 같은 느낌이 맥주도 굉장히 쌉싸름하고 향긋한 게 냉동 삼겹살에 먹어야 할 것 같은 비주얼이다.
슈퍼스타즈 페일 에일맥주 도수 및 디자인
슈퍼스타즈 맥주 페일 에일은 4.7도의 도수이다. 맥주 도수 바로 옆에 표현은 쌉쌀하고 향긋한 인생의 맛이라고 쓰여있고 상단의 디자인에도 쌉쌀함을 즐겨라 라고 쓰여있다. 해당 맥주가 쌉쌀함을 강조한 맥주라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맥주 색감
왜 쌉쌀한 맥주인지 맥주를 따라보고 알게 되었다. 맥주를 따르면서 퍼지는 홉의 향이 쌉쌀함을 엄청나게 자극한다. 맥주의 빛깔도 약간 쌉쌀하면서 고소하고 담백할 것 같은 이미지를 강하게 심어주고 있다. 맥주의 패키지나 맥주의 향이나 맥주의 색감이 복고의 느낌을 물씬 풍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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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맛
맥주의 맛은 완성형이라 할 만큼 매우 뛰어난 맛이다. 쌉쌀함이 잘 강조되어서 땅콩과 굉장히 잘 어울릴 것 같아 아몬드 고추냉이 맛을 안주로 꺼내보았다. 고추냉이의 쌉싸름함과 달콤함이 맥주의 쌉싸름함과 결합이 되니 정말 맥주의 향을 더욱 자극하면서 고소한 맛이 났다. 추운 겨울 복고의 느낌을 느끼며 슈퍼스타즈 맥주 편의점에서 한 캔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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