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를 분실할 경우 신용카드를 정지하기 위해 신용카드사에 전화를 걸어 분실신고를 하게 됩니다. 가끔 당황할 경우 번호를 모르거나 찾는데 헤매는 경우가 있는데 앱을 통하여 신용카드를 일괄로 분실신고할 수 있는 서비스가 있어 소개해드립니다.
어카운트인포.
금융위원회는 여신협회와 카드업게와 함께 카드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2016년 10월부터 신용카드 분실을 일괄로 신고 가능한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분실 카드의 카드사 중 한 곳에 신고하여 소비자 명의의 타사 분실 카드도 일괄로 신고 가능한데 앱을 통하여 신고가 가능하도록 앱이 출시되었습니다.
어카운트인포 앱!
구글 플레이 스토어나 Apple app에서 어카운트인포를 검색하면 앱을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이 앱을 통하여 본인 명의의 신용카드 혹은 체크카드, 가족카드 등을 분실 신고 가능합니다. 해외에서도 사용 가능하니 매우 유용한 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모든 금융회사가 다되는 것은 아니고 일부 금융회사의 경우는 해당 회사에 직접 신고해야 합니다.
지갑을 잃어버려서 일괄로 분실 신고를 접수한 후에는 지갑을 급하게 다시 찾더라도 일괄로 신고를 취소할 수는 없습니다. 분실 신고 후에 카드를 전부 찾았다면 취소를 위해서 각 카드사에 한 군데씩 직접 전화하여 취소해야 하는 것이 단점입니다. 정말 지갑을 도난당했거나 찾지 못하는 경우 일괄 신고로 유용합니다.
어카운트인포앱을 통한 일괄 신고!
어카운트인포앱을 설치 후 메인화면에 들어갑니다. 보유 카드 내역을 조회하여 신고 금융회사를 선택하고 이후에 유의사항을 확인하고 동의를 클릭합니다. 신청정보를 확인하여 신고를 접수하면 신고 접수가 완료되고 카드가 일괄로 분실신고 적용이 됩니다.
신용카드 일괄 신고 서비스 참여 금융회사!
롯데카드, 비씨카드, 삼성카드, 신한카드, 우리 카드, 하나카드, 현대카드, KB국민카드가 가능합니다. 은행의 경우는 경남은행, 광주은행, 대구은행, 부산은행, 수협은행, 전북은행, 제주은행, 한국시티은행, IBK기업은행, NH농협은행, SC제일은행, 케이 뱅크, 카카오 뱅크, 토스 뱅크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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