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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 저녁식사 한강뷰에서 식사하는 63빌딩 워킹온더클라우드!

by vvkgkg%,$# 2022. 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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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 저녁식사를 한강뷰에서 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여기 네이버 예약 어워즈에 빛나는 레스토랑. 한강뷰에 멋진 저녁식사가 가능한 63 빌딩 워킹 온 더 클라우드를 소개한다.


워킹 온 더 클라우드 위치는?

 

워킹 온 더 클라우드는 서울 영등포구 63로 50 63 빌딩 59층에 위치해 있다.

 

 

워킹 온 더 클라우드 운영시간 및 예약 주차는?

 

워킹 온 더 클라우드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11시 30분에 오픈하여 22시까지 운영하며 15시부터 17시 30분까지는 브레이크 타임이다. 토요일과 일요일은 11시 30분에 오픈하여 21시 30분까지 운영한다. 주차는 63 빌딩 내에 주차가 가능하며 네이버 예약 혹은 전화예약을 통해 예약 가능하다.

 

63빌딩-워킹온더클라우드
63빌딩-워킹온더클라우드

 

워킹 온 더 클라우드 메뉴는?

사전예약은 필수이며 당일 방문 시 입장의 제한이 있다. 주중 런치 가든 샐러드바는 11시 30분부터 15시까지 운영한다. 주말, 공휴일 런치 1부는 11시부터 13시까지, 런치 2부는 13시 30분부터 15시 30분까지이다. 주중 디너 코스는 17시 30분부터 22시까지이고 주말, 공휴일 디너 1부는 17시부터 19시까지 2부는 19시 30분부터 21시 30분까지이다.

 

  • Seasonal menu 155,000원
  • Lunch A 80,000원
  • Lunch B 60,000원
  • Astro 110,000원
  • Brunch on the cloud 57,000원

 

63빌딩-워킹온더클라우드63빌딩-워킹온더클라우드
63빌딩-워킹온더클라우드

워킹 온 더 클라우드는 로맨틱하다.

 

Ronmatic Sky Dining. 한강과 서울 도심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유럽 정원풍 분위기의 가든 레스토랑에서의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오늘만큼은 우리가 주인공이 되어 서울의 전체를 아우르는 한강의 63 빌딩에서 로맨틱한 다이닝을 즐길 수 있다.

 

 

 

누군가에게는 멋진 프러포즈 장소가 될 수 있고 누군가에게는 정말 하루뿐인 멋진 기념일이 될 수 있다. 모두의 꿈을 이루게 해 주고 모두가 행복한 추억만 담아갈 수 있는 워킹 온 더 클라우드에서의 식사는 꿈만 같은 행복한 추억으로 남게 된다.

 

63빌딩-워킹온더클라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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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러포즈의 성지 그리고 루나 코스.

 

이미 엄청난 유명한 서울의 야경 명소 레스토랑으로 자리 잡았고 프로포즈의 성지라고 불리는 곳이 워킹 온 더 클라우드이다. 이 성지에서 오늘 주문한 메뉴는 루나 코스이다. 가장 먼저 코스의 시작을 알리는 아뮤즈 부쉬 훈연한 굴 샐러드와 올리브 마들렌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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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코스 요리의 즐거움.

 

식전 빵도 나오고 와인은 화이트/ 레드 중에 1잔씩 선택이 가능하다. 달팽이 요리는 처음 먹어본 요리인데 정말 맛있다. 쫄깃하고 쫀득한 식감에 소스가 정말 달팽이와 잘 어우러져 굉장히 고급스러운 맛이 느껴졌다. 다시 먹어보고 싶은 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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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 크림을 곁들인 바닷가재 구이.

 

가장 맛있게 먹은 요리 중 하나이다. 먹기 좋게 손질이 되어서 나왔는데 버섯 크림이 정말 잘 어울린다. 버섯과 바닷가재의 조화가 살 하나하나 너무 부드럽고 입안에 닿는 순간 스르르 없어지는데 크림과 너무 잘 어울렸다. 가장 생각에 남는 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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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안심 스테이 크아 구운 야채.

 

한우 1++의 안심 스테이크와 마늘, 아스파라거스 등 야채들이 나왔다. 굉장히 부드러운 한우에 육즙이 입안에서 스르르 터져 나왔다. 한우의 부드러움의 끝은 어디인지 시험하듯이 정말 부드럽고 야들한 식감의 한우 안심이 입안 가득 퍼진 뒤 넘어갔다. 

 

디저트는 마카롱과 특선 디저트 들이었다. 달콤하게 넘어가는 디저트가 오늘 하루 마지막까지 달콤하게 해 주니 너무 기분이 좋고 행복한 시간이었다. 마지막에 사진까지 찍는 서비스까지 해주셔서 나오는 마지막까지 정말 제대로 서비스를 받은 것 같다. 기억에 남는 식사로 이곳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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