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 가면 빼먹지 않고 들리는 곳이 있다. 바로 제주도 제주공항 근처에 위치한 제주 용담 스타벅스 DT점이다. 제주도를 떠나기 전에 마지막 제주바다를 즐길 수 있고 근방에서 비행기 착륙 사진도 찍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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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스타벅스 용담 DT점 위치
제주도 제주시 서해안로 380에 위치한 제주용담DT점은 바로 앞 제주바다를 즐길 수 있는 위치이다. 영업은 7시 30분에 열어서 21시까지 운영한다. 제주 스타벅스를 찾는 이유는 제주에서만 먹을 수 있는 특별 음료와 디저트 때문이다.
용담 스타벅스의 뷰
바로 앞에 바다와 제주도의 푸른 하늘이 보이는 뷰이다. 이런 뷰에서 커피를 즐긴다면 매일 평생 즐겨도 아깝지 않을 장소인것 같다. 돌아가는 날임에도 불구하고 제주도의 바다와 하늘을 보니 마음이 다시 여행 온 것처럼 들뜨는 기분이다.
제주도 용담 스타벅스간판
제주도 용담 스타벅스 간판에 해안 도로변에 떡하니 자리 잡고 있어 이곳을 지나 칠일은 없다. 그리고 2층과 3층은 숙박시설로 되어있어 건물도 매우 찾기 쉽고 건물 뒤편으로 주차장이 많기 때문에 앞에 주차가 꽉 찼다고 걱정하지 말고 뒤편으로 돌아와서 주차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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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용담 스타벅스 메뉴
제주도에 가면 제주도에서만 먹을 수 있는 디저트들과 음료 메뉴들이 진열되어 있다. 제주도의 특색과 이미지를 형상화 한 메뉴들과 제주도만의 재료를 가지고 만든 메뉴 등 여러 가지 메뉴들이 있어 고르는 재미, 먹는 재미가 있다.
내가 시킨 메뉴는 제주 스노잉 백록담과 제주 쑥떡 크림 푸라푸치노 메뉴이다. 제주 쑥떡 크림 푸라푸치노는 크림을 빼고 시켰다. 한라산의 백록담 눈꽃이 피어나는 호수를 표현한 음료인 제주 스노잉 백록담은 푸른 백년초 베이스와 열대과일로 만든 스노 화이트 폼이 눈꽃처럼 피어나는 음료이다. 상큼한 소다의 맛이 정말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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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쑥쑥 라테의 시원한 버전인 음료는 달콤하면서 쑥 맛의 향이 강조되어 풍요로운 제주의 쑥의 맛과 푸라푸치노만이 내어주는 향 그리고 촉감 감칠맛 달콤함등 갖가지 제주에서만 느낄 수 있는 형형색색의 맛을 느끼게 해 준다.
제주 현무암 러스크
제주 현무암 러스크는 현무암 모양의 쿠키에 초콜릿이 발린 것으로 굉장히 맛있었다. 제주도의 특색을 잘 보여줄 수 있는 디저트라고 표현하고 싶다. 바삭한 러스크에 달콤한 초콜릿의 맛은 다시 한번 제주도로 간다면 먹어보고 싶은 맛이다.
제주 스타벅스 용담 DT점은 돌아가는 당일 렌터카 반납 전에 꼭 한번 가볼법한 곳으로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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