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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젤 라거는 내가 체코 여행 갔을 때도 하루도 빼먹지 않고 즐겨 먹던 맥주이다. 맥주야 말로 정말 고소하고 담백한 맛과 체코의 뷰에 온몸이 녹아내리듯 너무 즐겁고 행복한 휴가를 보내고 온 기억이 남아 있다. 오늘은 편의점 맥주 코젤 라거를 마셔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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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젤라거!
편의점에 가면 쉽게 찾을 수 있는 코젤 라거 역시 4캔에 만원이다. 만원의 행복이라던가 4캔을 살 때면 맥주를 고르는 행복한 고민에 늘 빠지는데 가끔은 코젤만 4캔을 살 때도 있다. 그만큼 고소하고 담백한 라거 특유의 풍미가 입맛을 자극하여 신선함을 더 해주기 때문이다.

코젤의 도수 및 디자인
체코의 맥주답게 체코의 강한 산양이 버티고 있다. 코젤 하면 바로 떠오르는 그 캐릭터이다. 전체적인 풍미와 맛을 디자인과 색감에 잘 녹여주면서 맥주의 찐 맛을 느끼고 싶게 해 준다. 코젤 라거의 도수는 4.6도로 일반적인 맥주의 도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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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젤라거 마시기
잔에 따랐을 때 빛깔은 패키지 디자인처럼 금색의 빛깔이다. 정열적인 유럽의 라거답게 아름답고 예쁘다. 첫맛은 묵직하고 뒤로가 수록 고소하면서 상큼한 맛도 살짝 감돈다. 아 오늘 하루의 피로도 이렇게 풀리는가 싶을 정도로 담백하면서 고소한 맛과 함께 시콤함이 뒤끝을 탁 쳐준다. 전체적으로 반듯하고 상쾌한 코젤 라거 맥주. 오늘 편의점에 가서 4캔에 만원 한번 털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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