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빵에는 크게 좋아하거나 맛있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데 이 홍루이젠은 정말 나에게는 중독이다. 부드럽게 끝도 없이 넘어가는 빵이 한 번에 10개도 먹을 정도로 식감과 단짠의 맛이 매우 좋은 홍루이젠. 홍루이젠 뽀또 치즈 타르트가 나왔다고 해서 사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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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또의 와 콜라보!
뽀또는 우리가아는 그 짭조름한 크래커 사이에 치즈를 끼어 만든 크래커이다. 공부하거나 간식거리로 하나씩 입에 쏙 넣고 씹으면 단짠의 조합과 치즈의 맛이 일품이고 맥주 안주로도 손색이 없는 고급진 과자이다. 가끔 크래커를 뜯어서 따로 먹기도 하고 우유랑 먹어도 훌륭하다. 이런 뽀또가 홍루이젠과 콜라보를 하여 기본의 맛이 아닌 뽀또 치즈타르트의 맛으로 찾아온 것이다.
홍루이젠 뽀또 패키지
패키지 역시 뽀또의 느낌을 강조했다. 뽀또하면 연상되는 빨간색을 강조하였도 뽀또의 크래커 느낌을 잘 표현하였다. 홍루이젠의 기본 치즈가 아닌 뽀또의 치즈가 녹아 베어 들어있는 홍루이젠 뽀또 치즈 타르트이다. 이제 칼로리를 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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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루이젠 뽀또 칼로리
흉악한 만큼 칼로리가 높다 1개에 210kcal이다. 이 정도면 밥 한 공기로 이 샌드위치 하나 먹으면 밥한 공기를 먹는데 사실 나에게 홍루이젠은 5개를 먹어도 부족할 정도로 중독의 마성이 맛인지라 칼로리가 높다. 다만 단백질이 5g이나 있기 때문에 운동하는 사람들은 단백질이 필수! 추천한다!
홍루이젠 뽀또 치즈 타르트 맛
맛은 한마디로 표현하면 뽀또의 맛이다. 사실 홍루이젠은 역시 기본이 젤 맛있다고 생각한다. 햄치즈도 먹을만하고 요 뽀또 타르트도 먹을만하지만 역시 홍루이젠은 기본이 답인 걸로 결론을 내린다. 저 녹아내리는 뽀또 치즈와 홍루이젠 기본 치즈가 합쳐진 맛인데 기본보다 쪼금 달고 녹진해진 맛이라고 해야 할까? 하지만 다시 먹는다면 기본을 사 먹을 것 같다. 이상 홍루이젠은 기본과 햄치즈가 제일 맛있는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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