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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인드 논란인 회사 PC에 게임을 깔아서 점심시간에 회사에서 게임을 해도 된다? 안된다?

by vvkgkg%,$# 2022. 1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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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인드 최대의 투표가 아닐까 싶습니다.

점심시간은 직장인의 업무 중 가장 손꼽고 기다리는 자유이자 행복의 시간입니다.

이 시간에는 식사만 빨리 하면 남은 시간에 무엇을 하든지 상관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밥을 먹고 낮잠을 자도되고 나가서 산책을 하고 와도 됩니다.

또 헬스장에 다녀와도 되고 책을 읽거나 핸드폰을 만져도 상관이 없습니다.

심지어 본인의 핸드폰으로 게임을해도 점심시간은 무방할 정도로 상관이 없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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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PC의 논란.

그래서 논란이 된 아래 이야기입니다.

핸드폰으로 점심시간에 게임하는 것이 가능하니까 그러면 회사 컴퓨터에 게임을 깔아서 점심시간에 게임을 하는 것은 가능하냐입니다.

 

회사 PC에 게임을 깔아서 점심시간에만 게임을 하는 것이 되냐....

사실 뭐 틀린 말은 하나도 없어 보이긴 합니다. 점심시간이니 자유이긴 한데 다만 PC가 개인 PC가 아닌 회사의 재산이니 회사의 재산인 PC에 개인적인 게임을 까는 것이 가능하냐의 논란인데 투표는 정말 막상 막하를 달리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회사 PC로 인터넷 검색이나 점심시간에 쇼핑 정도는 인터넷이 깔려있으니 가능하다고 봅니다. 다만 게임은 진짜 PC에 게임을 설치하여 진행하는 것으로 이 부분은 아무래도 회사 PC규정상 깔면 안 되는 것에 게임이 속할 거라고보고 게임회사가 아닌 이상은 게임은 깔진 못할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점심시간에 본인의 태블릿이나 본인 핸드폰을 가지고 게임을 하는 것은 전혀 문제 될 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점심시간은 직장인들의 자유 시간이므로 무엇을 하든지 상관이 없으니까요. 아무튼 정말 신선한 논란거리였습니다. 저는 게임을 회사 PC로 할 거라는 상상은 1도 한 적이 없는데 정말 놀라운 상상력인 것 같습니다.

 

이런 거 보면 저도 이제 늙었나 봅니다. MZ의 상상력은 무궁무진합니다. 앞으로 또 어떤 논란거리가 블라인드에 나올지 기대되면서도 점점 후배들이 무서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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