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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14일은 다이어리데이 다이어리 고르는 방법!

by vvkgkg%,$# 2021. 1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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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14일은 다이어리데이 다이어리 고르는 방법!

1월 14일은 '다이어리데이(Diary day)로 이 날에는 일 년 동안 쓸 다이어리를 연인에게 선물한다. 특히 다이어리 데이는 자신의 1년 계획을 다이어리에 미리 적어 연인과 교환한다. 두 사람이 뜻 깊은 한해를 보낼 수 있도록 소망을 쓰고, 의미 있는 기념일을 공유하게 된다. 한국어로는 일기장이라고도 하는데 요즘은 스마트폰으로 인해 잘안쓰긴 하지만 아직까지 영업이나 마케팅같은 직군들이나 아날로그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꾸준히 다이어리를 쓰고 있다.

 

 

또 매년 하는 스타벅스의 프리퀀시 이벤트중 다이어리가 있어 다이어리의 수요는 여전히 많은 사람들에게 요청받고 있고 쓰는사람들은 계속해서 다이어리를 사용하고 소장한다.


다이어리란?

 

 

주로 일기를 쓰기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진 책자와 같은 것으로 일반 공책과 비슷한 형태로 나온다. 일기를 쓰기 위한 목적으로 제작된 것이기 때문에 위의 사진과 같이 열쇠로 잠금장치가 된 것으로 나오기도 한다. 

한국에서 사무용 수첩의 한 종류를 부르는 말로 날짜별로 간단한 메모를 할 수 있는 사무용 수첩의 일종. 최근에는 사무용 뿐만 아니라 일기장, 스크랩북, 일정표 등으로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다이어리가 시중에 나와 있다. 팬시 캐릭터, 웹툰이나 드라마, 영화, 아이돌 등의 캐릭터 상품으로 나와 팬들의 지갑을 털어 가는 것들도 있다.

연말과 연초에 대형서점이나 팬시점을 가면 코너를 따로 꾸며놓고 팔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그 외에도 프랜차이즈 카페나 영화관 등에서 쿠폰을 모으면 교환해 주기도 한다. 이런 분야에서 가장 유명한 것은 스타벅스로 매년 한정판 다이어리를 내고 이 다이어리를 얻기 위해 연말에 많은 사람들이 스벅 커피를 마시고 있다. 일부 사람들은 이것을 꾸준히 쓰고 꾸미는 것을 취미로 삼기도 한다. 

 

다이어리 고르는 방법?

 

 

다이어리 구매 전, 일단 자신이 다이어리를 꾸준히 작성하고 있는지 부터 점검해보자. 지금 다이어리를 안 쓰고 있다면 내년 새해에도 다이어리를 쓰지 않을 가능성이 90% 이상이며, "나는 올해부터 다이어리를 작성 할 거야!" 라고 항변하는 내용은 매년 있어왔다.

대부분은 1월 15일까지뭐 이렇게 정확해 다이어리를 작성한 후 그대로 빈 공간으로 남겨두었다가 연말에 백지 그대로 쓰레기통에 집어넣었다. 다이어리를 매년 꾸준히 작성하던 사람들은 바로 다음 문단으로 넘어가자. 연말에 다이어리를 처음 쓰기로 마음먹었다면 일단 다이어리를 사지 말고, 조금은 불편하겠지만 작은 수첩을 구매해서 다이어리처럼 사용해보자.

다이어리는 사용 기한이 정해저 있는 시즌상품이라, 제야의 종이 울리는 순간 가격이 폭락하기 시작한다. 크게 날짜가 적혀 있는 것과 적혀있지 않은 것으로 나뉘는데 후자는 쓰는 사람이 직접 날짜를 적어넣어야 한다. 날짜가 적혀있는 것은 편하지만 한동안 안 쓰고 나면 나중에 다시 쓰려고 보면 빈 칸이 뭔가 허전하고, 해가 넘어가면 버려야 하는 단점이 있다.

 

 

디자인과 종이 재질도 선택에 영향을 끼치는 요소이다. 보통 꾸미기를 좋아하는 사람은 심플한 디자인을 좋아하고 꾸미기를 귀찮아 하는 사람은 내지에 이미 그림이 많이 프린팅 된 것을 고르는 경향이 있다. 종이는 특히 만년필을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특히 중요한 요소인데, 종이에 따라 잉크가 번지거나 뒷면에 쓴 내용이 비쳐보이기 때문이다. 만약 만년필을 쓴다면 만년필 커뮤니티 등에 물어보고 사는 것이 좋다.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6공 다이어리라는 대안이 있다. 90년대에 유행했던 다이어리와 비슷한 것인데 2015년에 다시 유행하고 있다. 표지와 내지를 따로 사서 자신이 조립하는 다이어리이다. 시중에 자신의 취향에 맞는 다이어리가 하나도 없어서 이것을 사서 원하는 대로 꾸미는 사람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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