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은 성수동의 GS25를 도어투 성수로 오픈하였습니다. 성수에 개점하는 도어투성수는 편의점의 새로운 미래를 연다는 의미로 도어투 1호 매장입니다. MZ세대들이 선호하는 품목을 특별한 공간에 연출시키고 다양한 MZ들의 인기상품들을 진열해두었습니다.
이곳의 색다른점은 낮에는 원두커피와 매장에서 직접 만든 디저트를 판매하는 카페 개념을 추가하였고 밤에는 맥주와 와인을 즐길 수 있는 펍으로 분위기를 전환한다는 점에서 편의점과 카페 그리고 펍을 합친 신개념 멀티 플랫폼 공간으로 탈바꿈하였습니다.
낮과 밤이 바뀌는 정확한 분위기와 감성을 살리기 위해 매장의 문도 두 개를 만들고 시간에 따라 조절할 수 있는 특수 조명까지 설치하여 완벽한 카페와 펍의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습니다. 버터 맥주와 원 소주 등의 신세대들과 MZ가 선호하는 제품들이 앞으로도 가득 꾸려질 예정입니다.
편의점의 미래
온라인 쇼핑과 유통혁신의 시대입니다. 오프라인 매장은 서서히 힘을 잃어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몇 년 전부터 그 위상이 변하고 있는 오프라인 매장 공간이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편의점이고 도어투가 그 새로운 1호의 시작입니다.
MZ세대와 1인가구들은 대형마트 대신 새벽 배송과 온라인 쇼핑을 주로 이룹니다. 그 외에 필요한 것들은 편의점에서 손쉽게 구입합니다. 우리의 어른 세대처럼 그래도 조금 싼 것을 사려고 시장을 가거나 대형 할인마트에 방문하는 일이 없습니다. 오로지 손쉽게 주변에서 모든 것을 해결합니다.
이러한 공간적 개념과 젊은이들의 핫한 감성을 합친공간이 도어 투이며 그 1호점이 도어투성수입니다.
MZ의 라이프를 닮다.
MZ의 라이프를 닮은 도어투성수는 멀티플랫폼 공간입니다. 편의점보다 조금 더 큰 공간 안에서 멋진 식당과 편의점 그리고 외부 테라스까지 갖추어 카페와 디저트를 먹는 식당과 펍의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맥주는 디스펜서를 통해 마시고 와인까지 즐길 수 있으니..
물론 안주는 편의점에서 구입하는 다양한 안주들까지 맛볼 수 있습니다. 이제 편의점으로서 살아남을 수 있는 시대는 지났습니다. 더욱이 이제 편의점은 각사가 경쟁사가 아니라 주변의 카페와 술집 그리고 식당이 경쟁사가 되었습니다. 주변의 클럽마저도 이제 편의점의 경쟁상대가 될지도 모릅니다.
편의점은 지금까지 고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서 계속 다양한 상품들을 파는 곳으로 확대되어 왔습니다 편의점에서 빵도 팔고, 커피를 팔더니 어느 순간부터는 와인이나 위스키까지도 팔고 있죠. 모두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한 결과였습니다. 이제 새로운 편의점의 미래는 멀티 플랫폼입니다.
모든 것을 누릴 수 있고 즐길 수 있는 것 빠른 시간 내에 다양한 것을 한 공간에서 느끼고 즐기고 마치 나의 아지트가 된 것처럼 이곳에서의 하루를 하루 종일 즐길 수 있는 그런 공간으로 탈바꿈되어갑니다. 이른바 메타버스와 새로운 인터넷의 플랫폼처럼 편의점도 다양한 커뮤니케이션과 멀티 공간으로 자리 잡아 더욱 성장할 것으로 보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