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소돌해변이 눈앞에 펼쳐지는 언제나 소돌 펜션을 방문했다.
언제나 소돌 펜션 위치는?
언제나 소돌 펜션은 강원도 강릉시 주문진읍 해안로 2011에 있다. 해안선 횟집 바로 옆 건물이다.
언제나 소돌 운영시간 및 주차는?
언제나 소돌 펜션은 15시에 입실하여 11시에 퇴실이다. 주차는 건물에 주차장이 있어 주차 가능하다.
언제나 소돌 펜션은 침대방, 2인실, 가족실이 있고 스파 및 개별 바비큐도 가능하다. 바베 큐시 자이글 사용의 경우 1대당 20,000원(2인 기준)이고 이용시간은 입실 시부터 오후 10시까지 객실에서 개별로 사용이 가능하다.
인언이 추가될 경우 1박 기준 1인당 15,000원이 추가된다. 1층에는 어니 더 먼스 카페가 있어서 9시 30분부터 20시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전기밥솥이 필요하면 프런트에서 대여도 가능하다.
언제나 소돌 이용 가격은?
- 201호(오션뷰) 105,000 ~ 205,000원
- 202호(오션뷰/욕조) 155,000 ~ 285,000원
- 204호(하프 오션뷰) 80,000 ~ 185,000원
- 그 외 115,000원 ~ 245,000원
원룸스타일이 꽉 차는 소돌해변의 전망!
원룸스타일의 방이지만 맘에 드는 것은 소돌해변 바로 앞바다의 전망을 하루 종일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소돌 해변 바로 앞 바다의 전망이 최고여서 하루종일 창밖을 봐도 질리지 않을 정도로 정말 좋다. 인근에는 주문진 해수욕장과 소돌 아들바위공원까지 있어서 도보로 주변을 즐길 수 있다.
벽에 걸어놓은 아름다운 동해 바다의 그림!
정말 벽에 걸어놓은 듯한 아름다운 바다의 그림이다. 실내는 온전하게 차분한 화이트톤으로 꾸며서 편안하게 창문 밖의 바다의 풍경만을 집중할 수 있도록 인테리어가 되어있다. 침대 주변과 테이블 주변에 콘센트가 많아서 사용하기도 편하고 무선 와이파이도 잘되어 있다.
수건은 1인당 2 개식 준비되어있고 헤어드라이기가 비치되어 있다. 취사가 가능하도록 인덕션과 전자레인지 그리고 전기포트가 비치되어 있다. 사이즈별로 냄비도 있어서 간단한 식사 정도는 충분히 해 먹을 수 있다. 가장 좋은 것은 창문 앞에 놓인 자그마한 상인데 저녁에 술 한잔 하기 정말 좋다.
밤바다를 보며 마시는 한잔!
인근 횟집에서 회를 떠 와서 화요와 함께 한잔했다. 정말 마셔도 취하지 않을 정도로 밤바다의 야경이 너무 아름다운 밤이었다. 정말 바닷속에서 한잔하면서 바다속에서 푹잔것 같았다. 오랜만에 포근한 힐링의 시간이었다.
은은한 파도소리에 깨는 소돌의 아침!
은은한 파도소리에 깨었다. 정말 퇴실 전까지 물 멍만 하다 퇴실한 것 같다. 편안한 바다를 보면서 마음도 몸도 정말 편안해졌다. 체크아웃 후에 아쉬운 마음에 한 번 더 바다에 나가서 그림 같은 소돌해변의 바다를 감상했다. 편안한 물 멍이 하고 싶다면 소돌 펜션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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