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공항에 도착하면 물씬 나는 제주도의 바닷바람과 제주도의 하늘이 펼쳐진다. 제주시내에 도착하면 무조건 들리는 곳이 있는데 바로 연동 마라도 횟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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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연동 마라도횟집 위치
제주도 연동 마라도횟집의 위치는 제주 제주시 신광로 8길 3에 있다.
제주도 연동 마라도 횟집 운영시간 및 주차
제주도 연동 마라도 횟집은 매일 13시에 열어서 새벽0시인 정각까지 운영한다. 단체석도 있고 안으로 들어가면 별도의 룸들이 많아서 여유롭게 식사와 술을 즐길 수 있다. 주차장은 별도로 없고 인근 공영주차장이나 골목길에 주차하면 된다.
제주 연동 마라도 회집 메뉴
제주 연동 마라도 횟집의 주요 추천 메뉴는 아래와 같다. 주로 나는 1인 40,000원 코스를 추천한다.
- 특 대방어 모듬 1인 40,000원
- 생참치, 특대 방어 뱃살+특수부위 코스 1인 70,000원
- 생참치만 1인 55,000원
- 오늘의 모듬회 1인 55,000원 코스
- 오늘의 모듬회 1인 45,000원 코스
- 오늘의 모듬회 1인 40,000원 코스
오늘의 모듬회 40,000원 코스.
오늘의 모듬회 40,000원 코스이다. 정말 푸짐하다. 이렇게 푸짐하다 보니 6시 넘어서 도착하면 매장은 늘 만석이고 대기도 길다. 그래서 반드시 6시 전에 들어가야 여유롭게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보통 5시 이전에 와야 대기 없이 식사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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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대방어, 생참치, 자연산 고등어회를 메인으로 해서 각종 해산물과 멜조림 초밥, 매운탕, 튀김까지 기타 곁들이찬이 매우 푸짐하다. 다 먹고 나면 배가 터질 정도로 푸짐한 메뉴와 뛰어난 맛에 같이 온 지인들도 이 가게에서는 항상 환호성을 지른다.
연동 마라도 횟집의 생참치.
연동 마라도 횟집의 생참치이다. 참치를 정말 기가막히게 잘 녹였다. 너무 부드럽고 고소하다. 특대 방어는 너무 고소하고 감칠맛이 뛰어난데 초된밥에 얹어서 초밥처럼 먹으면 정말 푸짐하게 먹을 수 있다. 고등어회의 경우 김을 싸서 양파 반찬과 같이 먹으면 정말 맛있다.
연동 마라도 횟집 멜조림, 매운탕.
회를 먹다보면 술을 자제하려고 해도 자제할 수가 없다. 계속해서 한라산과 맥주를 말아서 소맥을 들이켠다. 끝없이 먹다 보면 마무리 즈음 멜조림과 매운탕이 나오는데 저 멜조림이 밥에 얹어서 먹으면 꿀맛이다. 그리고 추가로 간장게장도 나오는데 밥에 비벼먹으면 최고의 술안주이다. 마무리로 얼큰하게 매운탕을 먹으면 정말 하루가 뿌듯할 정도로 값진 식사가 된다.
연동 마라도 횟집 끝내준다.
뛰어난 식재료로 맛있게 만든 연동 마라도 횟집의 모듬회는 그 어떤 횟집보다 가성비가 좋고 푸짐하고 맛있는 횟집이다. 제주도 공항에 도착해서 오늘 뭐하지?라는 고민이 든다면 무조건 연동 마라도 횟집으로 달려가자. 맛깔난 회와 술 한잔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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