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은 운전자의 생명뿐만 아니라 그로 인해 피해를 받는 모든 생명을 빼앗아가는 위험한 살인적 습관입니다. 졸음운전 역시 음주운전만큼이나 큰 사고를 불러일으키는 아주 위험한 상황인데 본인도 모르게 졸음에 빠져버리면 앗차 하는 순간 바로 대형사고로 이어집니다.
졸음운전의 위험성.
졸음 운전은 음주운전만큼이나 정말로 위험한데 어떻게 보면 음주운전보다 더위 험할 수도 있습니다. 졸음운전은 말 그대로 잠이 든 상태에 빠졌다가 나왔다가를 반복하면서 운전을 하기에 브레이크를 밟기도 전에 사고가 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제로 사고 시 스키드 마크가 전혀 없다고 합니다.
이유는 교통사고 직전까지 졸고 있는 상태로 달리기 때문에 전혀 사고를 인지하지 못하고 들이 받는 사고가 발생하는 것입니다. 핸드폰을 보다 나는 사고 같은 경우에는 급브레이크를 밟아 스키드 마크가 보인다고 합니다. 그래서 졸음운전은 음주운전만큼이나 대형사고로 이어져 사망 자율이 높아집니다.
졸음운전 같은 경우 말 그대로 의식이 없는 상태로 운전을 하기 때문에 아주 위험합니다. 시속 100km로 달리다가 10초만 졸아도 무의식 상태로 280미터를 달리게 됩니다. 말 그대로 280미터 동안 앞에 어떤 게 있는지 전혀 인지하지 못한 상태로 운전을 하게 된다는 의미입니다.
졸음운전 예방
가장 간단한 방법으로 운전 중간중간 간단한 스트레칭을 해주는 게 좋습니다. 차에서 내려 어깨나 목을 가볍게 돌리고 기지개를 켜는 등 몸을 움직여 졸음을 깨는 게 좋습니다. 다만, 정체구간과 같이 스트레칭을 해주기 어려운 때는 좌석에 앉은 채 목덜미를 주무르거나 위에서부터 관자놀이, 두피를 가볍게 마사지합니다.
조수석에 탄 사람이 있다면 옆사람의 목이나 어깨 등을 주물러 주는 것도 좋습니다. 주기적으로 차 시트에서 살짝 일어났다 앉는 것도 좋습니다. 지압 봉을 손으로 주무른다거나 하는 것도 좋으며 몸을 움직이는 그 어떤 자세 건 다 괜찮으므로 주기적으로 스트레칭을 해주도록 합니다.
졸음 쉼터에서 자는 것이 사실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갑작스럽게 졸음이 밀려오면 주저하지 말고 졸음쉼터로 가는 것이 좋습니다. 요즘 고속도로 곳곳에 졸음쉼터가 많이 생겼습니다. 그만큼 졸음운전의 위험성을 알고 정부에서 쉼터를 많이 만든 것인데요. 주정차의 안전을 확보하고 30분이건 1시간이건 자고 가는 것이 안전운전에 도움이 됩니다.
그다음으로 환기를 자주 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요즘같은 겨울철에 특히 히터를 틀고 운전하면 잠을 푹잔경우에도 졸음이 쏟아집니다. 차안의 이산화탄소 농도가 높아져 집중력이 저하되기도 하고 산소가 부족할경우 급격한 피곤함과 졸음이 몰려오게 되어 있어 자주 환기를 시키는것이 좋습니다.
과자나 졸음 껌 씹는 것도 좋습니다. 운전을 하면서 주전부리로 간단한 견과류나 졸음껌이라고하여 입안을 화하게 하는 껌을 씹는것도 좋습니다. 아니면 달달한 초콜릿이나 사탕을 먹는 것도 잠을 깨는데 상당한 도움이 됩니다. 시중에 이러한 제품들이 많이 팔기에 사서 먹으면 졸음을 깨는데 도움이 됩니다.
젤리나 캐러멜을 먹는 것도 입안에 자꾸 늘러붙고 신경이 쓰이면서 잠이 깨기 때문에 먹는것이 좋습니다. 졸음을 깨기 위해 커피를 먹는것도 좋은 방법이며 잠시 휴게소에 들러 아이스크림 먹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항상 몸이 개운한 상태에서 안전하게 운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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