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이 끝나고 대통령 공약으로 국민의 품으로 돌아온 청와대를 관람하고 왔다!
청와대 위치는?
청와대는 서울 종로구 청와대로 1에 있다. 경복궁역 3번 출구에서 900m 거리이다.
청와대 운영시간 및 주차는?
청와대는 시간때로 2시간씩 나뉘어 관람을 운영하고 있다. 청와대 관람 신청은 네이버에 청와대 관람을 검색하여 신청이 가능하며 오전 7시부터 저녁 7시까지 2시간 간격으로 운영이 된다. 청와대는 별도의 주차장이 없으며 경복궁 주차장이나 신교공영주차장, 현대미술관, 정독도서관 주차장에 주차하여야 한다.
청와대 관람 신청 방법!
다음에 청와대관람신청을 검색하면 청와대 관람 신청 홈페이지가 나온다. 홈페이지를 접속하여 간단한 정보를 입력 후에 시간대를 선택하면 관림이 가능한데 주로 오전 시간의 평일이 당첨될 확률이 높다. 청와대 개방 예약이 당첨이 되면 국민 비서를 통해 안내가 온다. 여기서 바코드가 나오는데 바코드를 잘 저장해 가면 방문 시 바코드를 보여주고 입장이 가능하다.
장애인과 고령자를 위한 청와대 셔틀버스!
경복궁역 4번 출구로 나가면 몸이 불편한 장애인분들과 65세 고령자를 위한 셔틀버스가 운영 중이다. 일반인은 탈 수 없고 몸이 불편하신 분들이 있다면 해당 셔틀버스를 이용하여 청와대 입구까지 갈 수 있다. 청와대 입구에 도착하면 바코드를 스캔하고 입장하면 되며 나갈 때에도 다시 한번 인원수를 확인 후 바코드를 스캔한다.
청와대 관람 동선!
청와대는 영빈문으로 들어서면 관광안내소가 나오는데 거기서 청와대 관람 순서의 지도를 받을 수 있다. 두 시간정 도면 충분히 여유롭게 돌아볼 수 있으며 산책하기 좋다. 관람하는 순서는 영빈관-본관-관저-상춘재-춘추관 순서로 천천히 돌아보면 된다.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정말 청와대를 보러온 사람들이 많다. 푸른 지붕이 인상적인 본관은 대통령이 일하는 곳과 응접실로 나뉘는데 팔작지붕으로 만들어진 이 파란 지붕 때문에 청와대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현재는 외부만 관람이 가능하며 내부는 향후 계획 중이라고 한다.
예스러움과 장엄함을 간직한 청와대!
아름답고 멋진 장엄함을 갖춘 청와대에서 즐거운 관람을 하였다. 조금 여유 있게 관람을 원한다면 오전 7시에 청와대 관람을 하는 것이 가장 좋다. 날도 더워지는 만큼 새벽에 선선하게 관람을 하면 여유롭게 청와대를 관람할 수 있다. 대통령의 공간에서 국민의 품으로 돌아온 청와대 시간 되면 꼭 한번 관람하는 것을 추천한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