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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및 각종 경제

밀맥주가 맛있는 카프치너 바이스비어 맥주 편의점 후기

by vvkgkg%,$# 2022. 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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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의 밀맥주 브랜드 카푸치너 바이스비어를 맛보았다.


1846년에 시작된 맥주.

 

1846년에 생긴 쿨름바흐 양조장의 밀맥주 브랜드 중 하나이다. 카푸친이라는 수도원에서 시작된 맥주라는 이야기가 있다. 헤페바이젠의 텁텁함이 살짝 느껴지면서 부드럽고 거품은 크리미 하다. 홉은 은은하게 밀맥주의 향을 가져다준다.

 

카프치너-바이스비어
카프치너-바이스비어

카프치너 바이스비어 맥주 정보

 

생산자 : 쿨름바흐 브루어리
맥주 : 헤페바이젠
원산지 : 독일
알코올 도수 : 5.4도
용량 : 500ml
용기구분 : 캔(Can)
구매처 :  편의점
맛 :  바나나향과 과실 향의 쌉싸름한 맛

 

 

 

부드러운 밀맥주의 향연

 

어두운 황금빛의 맥주로 바나나향과 정향 그리고 은은하게  퍼지는 과실 향을 입안 가득 느낄 수 있다. 가벼운 산미와 입안에 흐트러지면서 퍼지는 달콤함은 뒤끝을 편안하고 기분 좋게 만들어 준다. 과일의 풍미 속 쌉싸름함과 고소함 또한 이맥 주를 마시는 또 하나의 재미이다.

 

카프치너-바이스비어
카프치너-바이스비어

묵직하면서 달콤한 맥주.

 

카프치너 바이스비어는 묵직하면서도 가벼움이 느껴지는 맥주이다. 아재 개그 같기도 하고 묵묵함속의 개그라고 할 수도 있다. 묵직한 쌉싸름함과 산미 속에서 퍼지는 달콤함이 쌉싸름한 나물 무침에서 느껴지는 단맛처럼 재미있으면서도 매력적으로 느껴진다. 마약처럼 은은하게 당기면서 자꾸만 생각나는 카프치너 바이스비어. 오늘 시원하게 한잔 들이켜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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