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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회2

맛있는 고등어회의 시작과 고등어회 먹는방법 어획량이 많고 가격이 싸면서도 맛이 괜찮은 관계상 국민 식탁의 오랜 친구인 고등어회. 주로 구이나 무와 함께 조림으로 만들어 먹으며 특히 가을철엔 지방 함유량이 높아 회로 먹기도 한다. 고등어회의 시작 회로도 먹을 수 있는 생선이지만 살아있을 때도 썩는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산패를 일으키기 쉽다. 또한 히스티딘이 많아서 그냥 내버려 두면 히스타민 중독을 일으킬 수 있다. 그래서 고등어는 회로 먹을 경우 주로 초절임을 해서 먹는다. 고등어 초절임은 일본에서 기원한 것으로, 고등어가 운송 중에 썩는 걸 방지하기 위해 강력한 살균력이 있는 식초에 담근 것이 기원이다. 식초에 담근 후에 적당히 숙성시키면 특유의 맛과 향이 난다. 제주도에서만 맛보는 고등어회? 이전에는 제주도에서만 고등어회를 맛볼 수 있었지만 통.. 2021. 12. 16.
맛있는 고등어의 종류와 고등어에 대해 알아보기! 고등어는 삼치나 참치 등과 같은 과에 속하는 대표적인 등 푸른 생선이다. 회로 먹을 경우 그 참치와 맛도 비슷하며 제주도에 고등어회로 매우 유명하다. 한국인의 밥상에 조림, 구이나 찌개로 올라가는 국민생선인 고등어에 대해 알아보자! 한국의 고등어 전세계적으로 다양한 수역에 서식하고 있으나 한국에서 주로 볼 수 있는 종류는 태평양 고등어와 망치고등어다. 이들 두 종은 태평양과 인도양 쪽에 분포한다. 태평양 고등어는 참 고등어라고도 부른다. 몸길이는 40cm가 넘으며, 10∼22℃인 따뜻한 바다를 좋아하는 회유성 어종이다. 세계적으로 널리 분포하며 치어 때는 플랑크톤을 먹고 성어는 멸치 또는 작은 물고기를 먹는다. 망치고등어 일반 태평양고등어보다 좀 작고 태평양 고등어와는 달리 배 쪽에도 점이 있는 것이 특.. 2021. 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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