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드랑이의 땀은 정말 불쾌하기도 하고 부끄럽기도 하고 난감한 상황이 너무 많다. 겨드랑이 땀 일명 겨땀이라고하는 상황이 발생하면 정말 어떻게 할 수도 없고 냄새도 정말 심하기 때문에 여럿이 불편하고 불쾌해진다. 여름철 겨드랑이 땀을 관리하는 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
땀 억제제 사용하기!
데오드란트는 땀의 배출 자체를 막지는 못한다. 다만 냄새를 가려준다. 땀억제제의 경우는 실제 겨드랑이로 배출되는 땀을 줄여주는 효과를 준다. 본인의 문제가 땀이 문제인지 냄새가 문제인지 아니면 둘다 문제인지 확인을 하여 의사 처방전이 필요하다면 처방을 받아 사용하면 된다.
냄새가 문제인 경우는 성분이 좋은 데오드란트 제품을 사용하도록 하고 땀과 얼룩이 나서 문제가되는 경우에는 염화알루미늄 성분이 들어 있는 억제제를 통하여 겨드랑이 땀이 배출되는 양을 줄일 수 있다. 이 두 가지를 통하여 청결과 위생에 좀 더 신경 쓸 수 있게 된다.
천연 데오드란트 만들기!
알루미늄 소재의 억제제는 유방암을 유발한다고 최근 보고가 되었다. 이러한 이슈는 건강에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 거부감을 일으키고 사용을 안 하게 된다. 그렇다고 겨드랑이 땀을 내버려둘 수는 없으니 천연 데오드란트를 만들어서 사용해보도록 한다.
같은양으로 1대1로 베이킹 소다와 물을 섞어 반죽이 되도록 만든 후에 반죽이 다 만들어지면 겨드랑이에 20분 정도 발라둔다. 시간이 지난 후에 물로 헹구는 식으로 천연 데오드란트의 효과를 볼 수 있다.
사과 식초를 이용하여 겨드랑이 땀 냄새를 없앨 수도 있는데 원리는 습해진 피부 부위를 건조하게 만들어서 땀을 억제시키는 원리이다. 토마토와 레몬즙을 섞어서 15분간 바르고 헹구는 것도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어서 냄새를 없애는데 효과를 준다.
숙지 법을 정확하게 알고 사용한다!
일반적으로 겨드랑이 땀이 많은 사람들은 발한 억제제나 데오드란트를 깨끗이 씻은 후 자기 전이나 일어난 후 그리고 목욕 후에 사용을 한다. 이것이 올바른 방법으로 이미 땀이 나고 있는 상태에서 땀을 급하게 닦고 사용하거나 씻지 않고 사용하는 것은 옳지 않다.
항상 물과 비누로 청결하게 겨드랑이를 유지한후에 건조한 상태에서 제품을 사용해야 한다. 외출 전이나 옷 입기 전은 이미 여름철의 경우 땀이 난 상태라 효과가 없으므로 반드시 다시 씻은 후에 겨드랑이를 충분히 말리고 제품을 발라야 한다. 제품을 덧바르는 경우에도 마찬가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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