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큰한 국물과 햄이 생각나는 요즘 모박사 부대찌개를 방문하였다.
모박사 부대찌개 위치는?
모박사 부대찌개는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삼성 2로 42에 있다. 시는 용인이다 화성, 수원, 용인 세 군데가 맞닿는 곳으로 망포역에서 버스로 20분 정도 거리에 있다.
모박사 부대찌개 운영시간 및 주차는??
모박사 부대찌개는 매일 9시 30분에 오픈하여 21시까지 영업한다. 주차는 가게 바로 앞에 넉넉하게 주차장이 있다. 해당 주차장이 꽉 차더라도 주변에 차를 댈 곳이 많아 걱정 없이 식사하러 와도 되고 캠핑 가기 전에 냄비까지 같이 판매하니 들려도 좋다.
캠핑과 테이크아웃이 좋은 모박사부대찌개!
모박사 부대찌개의 장점은 야외용 냄비를 같이 팔고 있어서 테이크아웃을 해갈 경우 집에서도 야외 냄비에 끓여먹을 수 있고 특히 야외 캠핑을 갈경우 냄비에 끓여먹고 냄비를 버리니 매우 간편하다.
모박사 부대찌개 메뉴는?
- 기본 부대찌개 7,000원
- 고급 부대전골 8,000원
- 햄, 소시지, 전골 햄, 모둠 햄 추가 각각 5,000원
- 밥, 라면, 쫄면, 당면, 떡, 치즈 사리 추가 시 각각 1,000원
- 야외용 냄비 2,000원
모박사 부대찌개의 근본인 햄과 소시지!
부대찌개의 근본이 되는 특유의 진한 향을 위해 모박사 부대찌개는 가격이 더 비싸더라도 최고급 수입 햄을 고집하고 있다. 깔끔한 국물 맛을 위해 햄의 기름기는 완전히 제거되었으나 두께감 있게 썰어 내어 햄이 가지고 있는 풍미와 식감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포장까지 완벽한 모박사 부대찌개!
야외용 냄비와 같이 포장해온 모박사 부대찌개이다. 사골육수도 같이 주는데 육수 추가까지 고려하여 푸짐하게 육수를 넣어 주신다. 사골 육수는 매일 아침 가마솥에 순수 한우 사골로 만든 진한 육수를 부대찌개에 알맞게 희석하여 깔끔한 맛은 살리고 끓일수록 감칠맛을 돋궈주어 밥도둑이 따로 없다.
소금 양념과 야채까지 깔끔하다!
5년 이상 간수를 뺀 소금을 직접 구워서 만들어서 매우 깨끗하다. 정확한 계량과 비율로 조미되어 소금은 끓이면서 계속 간조 절을 해서 먹는데 정말 깔끔한 감칠맛이 돋는다. 야채는 냄비가 꽉 차도록 넣어주시니 푸짐하게 햄과 같이 조화로운 맛을 느낄 수 있다.
다시 먹어도 맛있는 모박사 부대찌개!
맛있는 사골육수에 녹진한 햄과 시원하고 감칠맛 돋는 야채까지 한 곳에 어우러지니 이만한 찌개가 따로 없다. 온 국민의 사랑을 받는 부대찌개 중에서도 모박사 부대찌개는 정말 수원, 용인, 화성을 어우러져 손가락 안에 드는 부대찌개 맛집이라고 인정한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