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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근교 여행으로 용인 한국 용인민속촌에서 놀이동산 즐기는 방법과 놀이기구 타기!

by vvkgkg%,$# 2023. 6.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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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민속촌의 큰 장점 중에 하나가 놀이동산입니다. 놀이동산을 가려면 에버랜드나 롯데월드에 자유이용권을 끊어서 놀아야 하는데 한국 용인민속촌의 경우는 입장료를 결제하게 되면 놀이동산까지 즐길 수 있습니다. 과거에는 자유이용권과 입장료가 별도로 있었지만 지금은 통일된 금액으로 입장이 가능합니다.

 

한국민속촌의 입장료는 다음과 같습니다.

  • 성인 32,000
  • 아동 26,000

비용은 거의 일반 놀이동산의 자유이용권을 최대로 할인 받았을때와 유사한 금액입니다. 비싸다고도 느낄 수 있지만 민속촌도 즐길 수 있고 놀이동산도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나름의 장점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전 10시에 오픈하는 민속촌은 놀이동산까지 즐기려면 오픈런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픈런을 하는 경우 10시 오프닝공연을 볼 수 있습니다.

 

 

한국민속촌
한국민속촌

 

한국 용인 민속촌을 입장하여 놀이동산을 가는 방법은 민속촌의 입구를 지나서 오른쪽 2시 방향으로 가면 놀이동산으로 들어가는 입구가 있습니다. 현재는 운영을 하지 않는 식당과 오락실을 지나가면 놀이동산에 도착하게 되는데 처음에는 길을 잘못 들어섰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무언가 열지 않은 놀이기구와 물놀이 장소가 보인다면 그 위치가 맞습니다.

 

한국민속촌
한국민속촌

 

한국 용인 민속촌의 놀이기구는 총 14가지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놀이기구는 평일에는 사람이 없는 편인지라 평일에 가야 편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소풍을 오는 학생들이 많은 오전시간은 피하시고 오후에 방문하시는 게 오히려 사람이 없고 편하게 놀이기구를 즐길 수 있습니다.

 

 

추가로 놀이기구는 줄이 긴 것을 먼저 타는것이 좋습니다. 반대로 짧은것을 타게되면 긴것을 나중에 못 탈 수도 있습니다. 주말의 경우는 나들이 방문객도 정말 많고 주차부터 정말 충격적으로 힘듦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평일 그것도 평일의 오후시간에 방문하는 것이 가장 사람 없이 놀이기구를 즐길 수 있는 방법입니다.

 

한국민속촌
한국민속촌

 

이곳은 귀신전& 전설의 고향입니다. 귀신체험을 하는 곳인데 신장 140cm 이상이만 들어갈 수 있습니다. 3개의 관으로 이어지는 귀신의 집으로 생각보다 무서움이 나름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전통 귀신과 토종의 도깨비 같은 귀신들이 정말 많습니다. 실내에는 레일을 타고 가는 전설의 고향코스가 있는데 귀신을 무서워하는 저로서는 나름 무섭게 느껴졌습니다.

 

 

한국민속촌
한국민속촌

 

한국민속촌에는 어린이 바이킹과 성인 바이킹이 있습니다. 아이들과 방문하는 손님들은 어린이들이 타기 좋은 어린이 바이킹을 태워주면 정말 좋습니다. 물론 성인들에겐 매우 시시한 바이킹이기에 반대편에 성인용 바이킹이 따로 마련이 되어 있습니다.

 

한국민속촌
한국민속촌

 

놀이기구의 꽃이라 불리는 바이킹이 한국민속촌에도 있습니다. 신장 110cm 이상이 탈 수 있는 놀이기구로 용인 한국민속촌에서 가장 인기가 많으면서도 줄이 빨리 빠지는 놀이기구입니다. 바이킹은 용인 한국민속촌에서 가장 무서운 놀이기구로 중도에 못 탄다고 소리 지르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에버랜드의 바이킹과는 다르게 어린 학생들이 아무 생각 없이 탔다가 못 타겠다고 소리 지르는 경우가 많아서 도중에 멈추는 경우도 상당히 많으니 에버랜드의 바이킹을 생각하고 가시면 약간 후회할 수도 있습니다. 물론 어설픈 놀이기구조차 즐기는 분들은 상당히 재미있고 즐겁게 탈 수 있고 고소공포증이 좀 있는 분들도 나름 즐겁고 재미있게 덜 무섭게 바이킹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한국민속촌
한국민속촌

 

놀이기구의 꽃이라 불리는 회전목마도 있습니다. 정말 용인 한국민속촌은 베스트로 있을게 나름 다 있는 곳으로 민속촌인지 놀이동산인지 헷갈릴 정도입니다. 동심으로 잠깐 돌아갈 겸 쉴 겸 회전목마도 반드시 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다 타고 마지막에 타기에도 좋고 사진을 찍기 위해 타는 것도 좋습니다.

 

한국민속촌
한국민속촌

 

약간 모자란듯한 그렇다고 너무 무섭지도 않고 안무섭지도 않게 스릴 있는 자이로드롭이 있습니다. 드롭 앤 트위스트라고 불리는 미니 자이로드롭입니다. 신장 130cm 이상이 탈수 잇는 자이로드롭인데 보기에는 정말 귀엽게 생겨서 이걸 왜 타나 싶은데 막상 타보면 은근히 재미있습니다. 

 

별것 아닌 거 같은데 귀여운 스릴을 느낄 수도 있고 용인한국민속촌의 경관을 볼 수도 있어서 한번 꼭 타는 걸 추천드립니다. 실제로 떨어질 때에도 보는 것과 다르게 짜릿한 스릴을 느낄 수 있으니 바이킹 다음으로 상당한 스릴을 느낄 수 있는 놀이기구입니다.

 

 

한국민속촌

 

은근히 스릴이 넘치는 자이로 드롭입니다. 옆에서 보는데 은근히 소리 지르는 친구들도 상당히 많습니다. 놀이기구 허접이나 고소공포증이 많은 분들이 이곳에 오시면 충분히 재미있고 즐겁게 놀이기구를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처럼 못 타는 사람들에겐 천국과도 같은 곳입니다.

 

한국민속촌
한국민속촌

 

패밀리 롤러코스터라 불리는 롤러코스터도 있습니다. 신장 110cm 이상이면 충분히 탈 수 있습니다. 민속촌 롤러코스터라고 해서 느릿느릿 엉금엉금 갈 거라고 생각하면 오산입니다. 생각보다 무척 빠르기에 스릴을 충분히 느낄 수 있습니다. 16명이 탑승하는 롤러코스터는 짜릿함을 느끼기에 좋습니다. 

 

에버랜드에서도 많이 타고 롯데월드에서도 많이 탄다는 매직티컵은 빙글빙글 도는 재미가 있습니다. 어지럼증을 자주 느끼는 분들이라면 타지 말아야 할 놀이기구 중 하나입니다. 연인이나 썸 타는 경우에 타면 정말 좋을 놀이기구이기도 합니다. 

 

 

한국민속촌
한국민속촌

 

대망의 놀이기구인 범퍼카입니다. 정말 있을 건 다 있는 용인 한국민속촌의 놀이동산입니다. 범버카는 놀이기구에서 빼먹을 수 없는 즐거움입니다. 평소에 차로 접촉사고조차 내면 인생 망한 사람처럼 우는 저에게 범버카는 정말 시원하게 들이받는 재미가 가득합니다.

 

한국민속촌
한국민속촌

 

미친 듯이 들이박다 보면 어느새 살기 가득하게 웃고 있는 제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나에게 이런 파괴본능이 있었을까 싶을 정도로 상대차를 박살 내고 싶은 감정이 가득 차오릅니다. 이렇게 밖에서 운전했다가는 정말 아찔할 정도로 과감한 운전을 하게 되는 범버카는 남녀노소 누구나 재미있어하여 인기 많은 놀이기구 중 하나입니다.

 

 

한국민속촌
한국민속촌

 

이밖에도 롯데월드에 있다는 자이로 스윙도 있습니다. 좌우로 바이킹처럼 움직이면서 빙글빙글 도는데 매우 재미가 있습니다. 놀이동산을 한 바퀴 도는 순환열차도 있는데 편하게 휴식하며 타기 좋습니다. 무엇보다 좋은 것은 산과 풀을 만끽할 수 있어서 산림욕을 자연스럽게 열차를 타고 즐길 수 있습니다. 

 

데이트 겸 놀이기구도 타고 싶고 자연도 즐기고 싶고 옛것도 감상하고 싶다면 용인 한국민속촌이 가장 적합한 곳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정말 3대가 즐길 수 있는 장소로 어린애들은 민속촌도 보고 공연도 보고 놀이기구도 타고 어른들은 옛것의 추억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이번 주말 용인 한국민속촌으로 한번 가보는 것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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