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식이 맛있는 가성비 원탑 분당 온가에시 오마카세!

일식이 맛있는 가성비 오마카세 맛집이 있다고 하여 온가에시를 방문하였다.

온가에시 위치는?

온가에시는 경기 성남시 분당구 동판교로 52번 길 13-10 103호 에 있다. 서현역 4번 출구에서 900m 정도 거리에 있다.

온가에시 운영시간 및 주차는?

온가에시는 13시부터 21시까지 운영하며 라스트 오더는 19시 30분이다. 예약제로 운영되니 예약 후 방문하면 된다.

온가에시는 은혜를 보답한다.

온가에시의 의미는 은혜를 갚는다는 뜻이라고 한다. 고맙게 이곳을 방문한 모든 손님들에게 은혜를 보답하듯 정성을 들여서 음식을 드린다 고하니 정성 가득한 음식을 맛볼 수 있다.

온가에시메뉴는?

온가에시는 매달바뀌는 온가에시 오마카세이다.

12월의 온가에시 순서.

매달 바뀌는 메뉴와 순서로 매달 가는 재미도 있으니 그달의 메뉴를 보면서 방문하는 재미가 있다.

전복찜 그리고 월동무.

전복찜을 맛보자마자 놀랬다. 이렇게나 전복이 부드럽고 맛있었나 싶을 정도로 부드럽고 쫄깃한 전복이 입안을 자극했다. 너무 맛있어서 연일 맛있다고 얘기했다. 월동무는 지금껏 먹어 본 것 중 가장 아삭하고 시원하고 경쾌했다. 이렇게 맛있는 무가 있었나 싶다.

방어 도미 고등어 사시미

사시미는 당연 맛있다. 술이 빠지면 섭섭할 정도로 바로 술을 시키게 만들었다. 맛있는 안주와 술을 함께 한점, 한잔을 멋지게 실행했다. 사시미가 너무 달 큰달 큰 해서 꿀을 바른 게 아닌지 싶을 정도로 싱싱하고 맛이 좋았다.

꼬막 국수는 정말 맛있다.

꼬막 국수라고 해서 단순히 국수에 꼬막을 넣은 줄 알았으나 그게 아니었다. 진한 육수에 탱글한 중면 같은 두꺼운 면을 사용하여 만든 국수였다. 식감도 정말 좋고 국물도 너무 시원하고 맛있게 먹었다.

오차츠케의 감사한 맛.

마지막 식사인 오차츠케. 너무 따뜻하고 고마움이 느껴지는 맛이었다. 이렇게 따뜻하고 간이 잘 벤 오차츠케를 먹으니 기분이 정말 좋아지고 마음까지 따듯해진다.

매달 방문할 온가에시.

마지막 귤 디저트까지 정말 완벽했다. 재방문의사 100프로의 맛집이다. 정성에 정성을 들여 은혜를 갚는다는 마음으로 지어진 온가에시의 오마카세는 매달 먹고 싶은 맛이다. 이런 맛집이 많이 생기고 널리 알려지길 진심으로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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