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마다 꼭 가면 어릴 때 골목대장이 있었다. 그 동네를 아우르는 대장으로 그 친구가 그 동네를 꽉 잡고 있어 그 친구 이름 말하면 알아들을 정도로 유명한 친구이다. 오늘은 편의점의 골목대장 맥주를 리뷰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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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대장 맥주 디자인 도수
골목대장 맥주의 도수는 5도로 맥주라면 이정도 해야지 하는 도수이다. 뭔가 이름이 골목대장인지라 골목 대장급의 맥주라고 생각해서 도수가 굉장히 높은 줄 알았으나 소소하게 5도로 넘어간다. 골목 대장격의 옥상 아래 고양이가 밤하늘을 쳐다보고 있는 스케치가 마음을 차분하게 하고 어릴 적 살던 동네를 떠올리게 한다.
국가대표 수제맥주!
골목대장 맥주는 국가대표 수제 맥주답게 꽤나 많은 수상이력들이 있다. 아마도 이 맥주가 골목대장임을 의미하는 바가 이 부분인 것 같다. 맥주라는 동네 안에서 이만큼이나 많은 수상 이력을 가지면서 골목의 대장이 되었다 라는 것을 표현하고 싶었던 것 같다. 맥주 동네에서의 골목대장 GOLD ALE 수제 맥주. 이제 맛을 볼 차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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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대장 플래티넘 맥주의 맛!
GOLDE ALE에 걸맞은 예쁜 빛깔이다. 맥주의 싱그러운 향과 풍미는 빨리 먹고 싶은 마음을 자극한다. 힘든 직장인의 하루를 마치고 손에 든 골목대장은 내가 그래도 이 시간만큼은 골목대장이라 나를 위로해주는 맥주의 맛이다. 무엇이 진짜인지 어떻게 사는 것이 참인지를 알게 해주는 골목대장의 맥주 맛은 이름만큼이나 나의 기분을 위로해주는 맥주로 추천한다. 지금 편의점에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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