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전국 주요 지방 자치단체 임산부 교통 지원사업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전국 주요 지방 자치단체 임산부 교통 지원사업
서울 : 교통포인트 70만원 지급. 대중교통 및 자차 유류비에 사용가능.
전북 : 출산 취약지역 임산부 대상 산전 진찰 1회당 4만원 지급. 분만시 10만원 추가 지급.
광주 : 출산예정일까지 지하철 무료이용.
부산 : 콜택시 이용 임산부에 택시요금 65% 할인 적용(2만원 한도내)
대전 : 택시요금 70% 할인.
전남 완도군 : 20만원 교통카드 지급.
경남 밀양시 : 10만원 교통카드 지급.
경남 거제시 : 20만원 교통비 현금 지급.
전남 영광군 : 30만원 교통 카드 지급.
전남 광양시 : 산전 검진을 위한 교통비 1회 10만원 지원.
경기 여주시, 가평군 : 1회 진료당 교통비 5만원, 최대 30만원 지원.
충남 부여군 : 교통비 10만원 현금 지원.
2. 육아걱정 없이 아이를 키우는 서울 공약.
서울시는 육아 정 없이 아이를 키울수 있도록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자 임산부 1인당 70만원의 교통비를 지원합니다.
- 임산부 교통비는 본인 명의의 신용카드에 교통 포인트 형태로 지급.
- 지하철, 버스, 택시등 대중교통과 자차 유류비를 결제할때 사용 가능.
- 교통비는 신한, 삼성, KB국민, 우리, 하나, BC카드사를 통해 지급되므로 해당 카드 소지해야함.
- 카드가 없는 경우 직접 카드 발급후 신청 가능하며 국민 행복카드로도 신청가능.
임산부 교통비 신청은 온라인 홈페이지나 관할 동 주민센터에서 할 수 있습니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서울에 6개월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임산부로 임신한지 3개월이 경과한 이후 부터 출산 후 3개월 경과하기 전까지 신청 가능합니다.
3. 임산부 교통 지원 신청일.
임산부 교통 지원 신청일은 5부제로 나누어 신청을 받습니다. 7월1일은 출생연도 끝자리가 1,6이어야 가능하고 2일은 2,7 그리고 3일은 3,8 순으로 신청이 이뤄 집니다. 6일 이후에는 출생연도와 관계없이 모두 신청할 수 있도록 신청을 받습니다. 대리인의 신청의 겨우 신분증, 위임장, 대리인 관계를 확인할 수 있는 서류로 주민등록등본, 가족관계증명서와 출산자 명의 휴대전화 혹은 신용카드를 준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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