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데이는 7과 2의 발음이 체리와 비슷하다고 하여 체리데이라고 합니다. 체리데이날에는 체리를 서로 선물하고 주고받으며 체리를 먹는 날입니다.
1. 체리란?
체리는 버찌 또는 앵두를 말하는데 검은색에 붉은 빛을 띤 핵과를 말합니다. 유럽의 거의 대부분 지역과 아시아 서부, 아프리카 북부 지역에 분포해 있으며 과실은 선사시대 이후부터 소비되어 왔습니다. 크게 단맛의 버찌와 신맛의 버찌로 구분이 됩니다. 가공하지 않은 천연 그대로로 먹기도 하고 가공을 해서 먹기도 합니다.
2. 체리의 보관방법과 손질요령.
체리는 과실이 크고 단단하며 과즙이 풍부하고 익을때 적갈색의 빛을 띠는 체리가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마트에 가서 단단해 보이는 체리가 싱싱해 보이는 체리이며 특가로 판매하는 체리들을 보면 대부분 겉이 쭈글거리거나 시들어 보이는 체리입니다.
체리는 1~5도 사이에 보관하는것이 좋고 7일 이내에 먹는 것이 가장 싱싱하고 신선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체리를 요즘에는 냉동실에 얼려서 먹기도 하는데 이렇게 먹으면 아이스크림 같은 맛이 나서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체리는 일반적으로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서 먹습니다.
3. 체리 섭취하는 방법.
체리는 씻어서 생과로 먹기도하고 다양하게 요리를 해서 먹기도 합니다. 와인과 같이 체리와인을 만들어서 먹기도 하고 아이스크림이나 각종 체리 샐러드나 요리에 쓰이기도 합니다. 체리는 집에서 먹는 경우 설탕에 절여서 체리청을 만들어서 탄산수와 함께 먹어도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체리는 열량이 매우 낮고 맛있는 과육으로 다이어트할때에도 체리를 먹으면서 하는 체리 다이어트도 있습니다. 체리는 피부에 좋고 각종 비타민이 많아 우리 몸에도 매우 좋습니다. 체리데이날에 사랑하는 연인 혹은 가족에게 체리를 선물하는 것은 어떨까요? 7월 2일 체리데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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