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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11일은 세븐일레븐에서 편의점 음식을 사먹는 세븐일레븐데이

by vvkgkg%,$# 2022. 1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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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1일은 숫자 7과 11을 그대로 하여 세븐일레븐 데이라고 합니다. 편의점에서 음식을 마음껏 사 먹는 날이라고 하는데요. 이날이 되면 편의점에서는 각종 할인 행사를 진행합니다.

 


 

1. 세븐일레븐의 시작.

세븐일레븐은 얼음 제조회사로 시작했습니다. 텍사스 주 달라스에 있는 아이스 회사 관리자인 톰슨은 1927년 부터 얼음을 판매대로 놓고 그 위에 우유와 계란과 빵 등을 놓고 판매했습니다. 주변에 식료품점이 많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얼음 덕분에 신선도가 유지되어 굉장히 인기가 많았습니다.

 

톰슨은 이후에 아이스회사를 사들여 식료품 점포를 열게 되는데 아침 7시에 열어서 오후 11시까지 영업을 하는 전략으로 이 특성이 반영되어 세븐일레븐이라는 이름이 생겨났습니다. 폭발적인 세븐일레븐의 인기로 점포가 100개가 넘게 늘어나기 시작했습니다.

 

 

2. 세븐일레븐의 로고.

세븐일레븐은 24시간 영업이 보편화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세븐일레븐의 유레인 7과 11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세븐일레븐의 7이 크게 부각되는 세븐일레븐의 로고는 복잡한 거리 속에서 눈에 확 띄는 효과를 낳았습니다. 7이라는 숫자는 행운의 숫자 중에 하나이기에 더욱 눈에 띄었습니다

 

오렌지색과 빨간색 그리고 녹색의 3가지 색깔을 조합한 세븐일레븐의 로고는 세계 어느나라를 가 건간에 눈에 띄어 해당 로고를 보면 편의점이라는 인식이 생겨났습니다. 그 이후 1980년대 경영난을 겪은 뒤에 세븐일레븐은 미국에서 일본으로 기업의 경영권이 넘어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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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변화하는 세븐일레븐

세븐일레븐이 일본으로 넘어간뒤에 많은 변화가 이어졌습니다. 특히 음식의 메뉴 측면에서 다양화를 성공했다는 것이 일본의 세븐일레븐 성공 신화중에 하나입니다. 편의점에서는 가공식품위주로만 판다는 편견을 깨면서 다양한 식사와 디저트 그리고 군것질 거리등을 판매하기 시작했습니다.

 

세븐일레븐의 다양화와 다품종의 전략 그리고 거기에 맛까지 더하는 전략은 세븐일레븐이 더욱더 잘될 수 밖에 없는 방향으로 만들었습니다. 더욱이 코로나 시대에 접어들면서 혼자 식사하는 구조로 바뀌면서 편의점의 매출이 더욱 증대되고 앞으로 이어지는 1인 가구 시대에서도 편의점의 인기는 식지 않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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