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만큼이나 정말 중요한 것이 있다. 바로 내면을 아름답게 가꾸는 것이다. 요즘은 외모에만 관심이 있고 내면에는 관심 없는 사람들이 많다. 이미 그런 시대에 살고 있다. 나 또한 그렇게 되어가는 것 같다. 점점 책과 멀어지는 나 자신을 발견하면서 내면의 아름다움을 찾고자 한다.
지혜 쌓기.
내면의 지혜는 중요하다. 지혜를 갈고 닦아 현명하게 원칙을 세우고 자신만의 기준을 가지고 사는 사람들은 자신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에게도 좋은 영향을 준다. 지혜로움은 계속해서 성장하고 발전한다. 항상 세상에는 배울 것이 많고 느끼고 닦아야 하는 것들이 많다.
명상을 하는것도 지혜를 쌓는 방법 중 하나이다. 공원 벤치에 앉아서 아름다운 풍경을 보면서 생각에 잠기기도 하고 일기를 쓰거나 조용한 음악을 틀어놓고 마음을 닦는 명상도 좋다. 편안한 상태로 요가를 하는 것도 마음을 잔잔하게 하고 스스로의 내면의 지혜를 쌓는 방법이다.
독서를 통하여 지혜를 쌓을수도 있다. 현대인이 제일 기피하는것이 바로 독서이다. 독서는 지식을 높여주며 스스로의 생각을 객관적으로 볼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나와 비슷한 분야의 사람들과의 건강한 관계를 형성하고 삶의 경험이 더 많은 다양한 사람들의 글을 접함으로써 일상생활에 더 많은 것을 느끼고 깨달을 수 있다.
넓은 마음을 가지기!
넓은 마음을 가지는 것은 어려운일이 아니다. 주기적으로 매달 월급에서 만원씩 기부를 하는 것 아니면 한 달에 한 번씩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것 이런 것들이 너그러운 일이다. 혹은 친구들과 와인을 사 가서 같이 나눠먹는 것도 너그럽게 베푸는 일이다.
주변의 친구들이나 가족들에게 가끔씩 안부인사를 하는것, 친척집이나 가족에게 자주 찾아가서 밥 한 끼를 먹는 것도 너그러움을 베푸는 것이다. 나보다 불행한 사람이나 주변의 지인들에게 선물을 하는 것도 좋다. 처음엔 아까울지도 모르지만 베풀고 나서 느끼는 마음은 그 누구보다 풍족하다.
부정적인 감정 버리기.
부정적인 생각은 정말 좋지 않은 것이다. 부정적인 감정이 오래가면 나의 몸에 독으로 작용한다. 자기감정을 조절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누군가에게 화가 났다면 그 감정을 억울함으로 바꾸지 않도록 하자. 그 감정을 풀어내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 혼자 소리를 지른다거나 수다를 떨거나 운동을 통해 해소하자.
모든 일과 사건에 대해서 마무리를 잘하도록 하자. 내가 상처받았고 남에게 상처를 준 것들에 대해서 깔끔하게 마무리를 잘 짓는 것이 중요하다. 불편한 감정이 생긴다면 대화를 통하여 잘 풀어내야 한다. 비생산적인 논쟁과 다툼은 모두의 기분을 악화시키고 부정적인 감정을 상승시켜 몸과 마음에 모두 안 좋은 영향을 준다.
진정한 나를 위한 삶을 살기.
나의 가치관과 주관에 맞는 삶을 살아야 한다. 예의 바르게 하는 것도 중요하고 공손한 것도 중요하다. 하지만 모든 것을 다른 사람에 맞춰 사는 것은 본인을 불행하게 사는 것이고 나아가서 나의 내면을 망가뜨리는 일이다. 내가 필요한 것만큼 세상이 나를 필요로 하므로 나의 생각에 맞게 살도록 하자.
말을 하는 것에 있어서 구분해서 말을 하면 나의 가치관에 맞게 사는데 어려움이 없다. 무례한 사람에게 굳이 무례하게 얘기할 필요는 없다는 말이다. 더 큰 생각과 가치 있는 대화를 통하여 상대방이 무례하다는 것을 스스로 느끼게 해주어야 한다. 스스로가 결점을 가진 하나의 인간으로 스스로 개선하고 발전하는 것은 중요하다.
항상 감사하자!
항상 감사하는 사람이야말로 내면이 정말 아름다운 사람이다. 감사합니다라는 말은 세상 누가 들어도 기분이 좋아지는 말이다. 상대에게 호감이 작용할 정도로 사소한 것들에 대해서도 감사하고 사랑함을 표현하는 사람은 항상 표정이 밝다.
가까운 친구들과 가족 그리고 지인에게 감사한 편지를 가끔 써보자. 손가락이 오글거리는 일이긴 하나 실제로 그렇게 보내고 나면 받는 사람도 정말 기분이 좋다. 작은 선물 하나를 같이 준다면 주는 사람과 받는 사람이 느끼는 감정은 최고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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