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하고 갈라진 입술은 피할 수 없는 고통이다. 항상 입술이 건조하고 갈라져있으면 말을 하거나 입을 열 때에 피가 나고 고통스러울 수밖에 없다. 하지만 갈라진 입술은 심각한 질병은 아니고 언제건 자가 치료와 관리를 통해서 고칠 수 있다.
물을 많이 마시자!
물을 많이 마시도록 하자. 하루에 10잔이상 물을 마셔보자. 몸에서 탈수 증상이 나타난다거나 수분이 부족하면 가장 먼저 입술이 마르게 된다. 물은 많이 마실수록 좋다. 추가적으로 물을 많이 마시면 다이어트 효과까지 있으니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을 추천한다.
입술에 침을 바르지 말자!
입술에 절대 침을 바르거나 뜯지 않는다. 입술이 건조하다고 침을 바르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입술에 침을 햝는 행위는 괜찮아질 것 같지만 침이 증발함과 동시에 더 건조하게 되고 각질을 일으킨다. 이렇게 일어난 각질을 손으로 뜯게 되면 피가 나거나 피부층이 얇아지면서 추가적인 감염이 우려가 된다.
침을 바르는 행위와 손으로 입술을 뜯고 싶을때에는 립밤을 발라서 유분과 수분을 보충하도록 한다. 연고와 립밤은 물을 마시고 나서 바르는 것도 좋고 양치나 가글을 한 뒤에도 주기적으로 발라주는 것이 입술을 건조하고 갈라지는데 예방이 된다.
연고를 자주 발라 준다.
갈라진 입술에 연고를 바른다. 대부분의 연고나 립밤 제품에는 장뇌와 바세린의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해당 성분은 순간적인 보습에는 매우 효과적이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입술을 더 건조하게 만들면서 지속적으로 덧바르는 행동을 하게 만든다.
코코넛 버터나 아몬드 오일등 천연 보습제의 경우는 지속성은 뛰어나면서 효과도 정말 좋다. 비타민E나 글리세린을 베이스로 하는 천연 성분의 립밤을 구매하자. 립스틱은 립밤의 효과를 얻기엔 다소 어렵다. 색조 화장품인 립스틱을 바르기 전에 립밤을 바르고 립스틱을 바르면 보습에 효과가 있다.
각질을 주기적으로 제거하자!
입술의 각질을 주기적으로 제거하자! 죽은 각질을 주기적으로 제거할 경우 연고나 립밤을 바를때 더 효과가 좋다. 바디 스크럽제나 설탕을 가지고 부드럽게 입술을 문질러 주면 각질이 제거된다. 입술 전용 각질 제거 브러시를 사용하는 것도 좋고 브러시가 없다면 칫솔을 사용하여 각질을 제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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