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cohol 혼술 홈파티를 위한 위스키 음료 만들기!

요즘 혼술 및 집에서 홈파티를 하는 사람들이 많다. 내 경우에도 밖에 잘 나가지 않고 집에서 홈 파티나 혼술을 하는데 실제로 위스키를 집에서 사서 마실 경우 가격도 저렴하고 집에서 마셔서 마음도 편안하게 마실수 있어 즐겨 마신다. 그렇다면 혼술 홈파티를 위한 위스키 음료 만드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온 더 락 스타일?

스트레이트 위스키를 즐길 준비가 되었다면 얼음과 함께 마시면 좋다. 글라스에 얼음을 채워주고 위스키를 잔에 따른다. 위스키의 맛은 실온보다 차가운 상태에서 마셨을 때 약간 다르게 느껴질 수 있다. 약간 시원한 상태의 위스키가 마시기 더 용이하지만 그렇다고 차가운 상태의 위스키 맛이 더 좋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블렌디드 위스키일 경우에만 얼음을 추가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싱글 몰트에 온 더 락으로 마시면 풍부한 위스키의 향과 시원함을 느낄 수 있다.

올드 패션드 만들기!

할아버지가 자주 드실 것 같은 위스키 칵테일이다. 기호에 따라 달콤한 버번부터 조금 더 미묘하고 향이 첨가된 라이 위스키까지 여러가지 위스키를 활용해서 만들 수 있다. 올드 패션드를 만들고자 한다면, 잔에 얼음을 먼저 넣어두고 다음 재료들을 추가한 후 잘 섞어주면 훌륭한 올드 패션드가 된다.

위스키 60ml 시럽 15ml 혹은 각설탕 1개 비터스 2 방울 오렌지 필 1인치 혹은 작은 오렌지 웨지 조각 1개 마라스키노 체리 1개 (선택사항) 믹싱.

민트 줄랩 만들기!

클래식한 이 위스키 조합은 버번이 달콤할수록 더 좋으며 품질이 좋을수록 맛이 더 좋다. 항상 신선한 민트를 사용해야 하며, 버번을 추가하기 전에 잔 아래에 민트를 두고 각설탕으로 몇 번 문질러주어야 한다. 다음 재료를 사용하여 혼합하면 민트 줄 랩이 된다.

버번 60ml, 각설탕, 설탕으로 문지른 민트 잎, 그리고 부서진 얼음 조각

맨해튼 만들기!

올드 패션드처럼 위스키의 종류를 바꿔서 칵테일의 맛 조정이 가능하다. 강한 술을 원한다면 라이 위스키를 사용해보고, 달콤한 맛이 좋다면 버번을 넣어서 만든다. 맨해튼이 만드는 방식에 따라 달콤하기도 하고 달콤함과 신맛이 조화롭기도 하다. 맨해튼을 만들고자 한다면 다음 재료를 혼합하여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