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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사랑과건강 및 축제(몸짱,운동)

12월8일 머플러데이 손뜨개 목도리로 마음의 선물!

by vvkgkg%,$# 2021. 10.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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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에 시작된 머플러 데이는 일 년의 마지막 달인 12월에 가정과 학교, 직장에서 직접 뜬 목도리로 감사의 마음을 모두와 함께 하자는 어느 바늘 회사의 바람에서 출발했다. 상술과 마케팅에 의해 만들어진 이벤트 데이와 다르게 해당 이벤트는 직접 만든 목도리로 봉사 활동에 참여해 어려운 이웃에게 기증하거나 주변의 소중한 사람들에게 선물함으로써 따뜻한 온정을 함께 하는 의미 깊은 행사다.

 

 

숫자 8이 목도리를 감싼 모양과 비슷하면서 또 두 개의 고리가 하나가 되는 모양과도 비슷하다는 점에 착안하여 12월 8일을 머플러 데이로 지정하고 매년 머플러 데이-1208 따뜻한 날 캠페인이 진행된다. 손뜨개로 목도리를 만들어 마음을 전하고 사랑을 표현한다는 점에서 기념일을 챙겨야 하는 피로감에 호소하는 현대인들 사이에 아주 따뜻하고 주변의 온정을 베프는 행사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뜨개질 하기

 

뜨개질로 목도리 만드는 방법

 

 

누구든 쉽게 유투브 영상을 보고도 쉽게 뜰 수 있다. 유튜브에 목도리 뜨개질하는 방법 검색하면 수백 가지 뜨개질이 나오는데 거기서 마음에 드는 영상을 보고 따라 하면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다. 또 잘못 뜨더라도 다시 풀어서 만들면 되기 때문에 손쉽게 할 수 있다. 나도 처음 해보았는데 두 번 정도 만들어보니 영상을 안 보고도 쉽게 만들 수 있다.

필요한 물건은 뜨개질 바늘 두 개와 실 몇 묶음만 있으면 목도리를 충분히 뜰 수 있다. 뜨개질 목도리 세트를 구매해서 힐링하며 만드는 것도 좋을 듯하다. 추운 날 따뜻한 커피 한잔 마시면서 집에서 목도리를 하나 떠보면 어떨까? 사랑하는 사람과 따뜻한 이웃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이다.

요즘 뜨개질세트는 재료와 도구 모두 포함하여 도안까지 상세한 설명과 함께 판매하고 있다. 뜨개질 세트가 궁금하다면 아래 사진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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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개질 재료와 팁

 

 

  • 실은 약 183미터 정도가 필요하다. 원하는 모양에 맞게 실크 기를 정한다.
  • 바늘은 클수록 땀이 크고 바늘이 작을수록 땀이 작아진다.
  • 뜨개질이 처음이라면 굵은 바늘과 두꺼운 실이 좋다 더 빠르고 수월하게 뜰 수 있다.
  • 편안한 의자에서 앉은 자세로 해야 한다
  • 빚이 잘 들고 팔과 바늘을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 공간이 좋다
  • 편하게 뜨면 바늘땀이 느슨하고 조여서 뜨면 바늘땀이 촘촘해지는데 중간쯤을 찾아서 뜨개질하는 게 가장 좋다. 

 

 

춥고도 따뜻한 겨울이다. 마음이 따뜻하면 몸도 따뜻해지고 전하는 마음이 따뜻하면 오는 마음도 따뜻해진다. 추운 겨울 나돌아 다니기 싫은 계절. 집안에서 따뜻한 커피 한잔과 쿠키 먹으면서 따뜻한 목도리 하나 만드는 것 어떨까? 힐링도 되고 성취감도 생기는 아주 따뜻하고 편안한 겨울이 되었으면 한다.

- 이 글은 파트너스 활동으로 이에 따른 소정의 수수료를 제공받을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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