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금이나 주말이 오면 우리는 어김없이 과식을 합니다.. 다음 날이면 얼굴도 붓고 속도 안 좋고 몸이 말이 아닐 정도로 힘이 듭니다. 그렇지만 어김없이 다음 주말이 또 오면 평일의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과식을 하고 과음을 하게 됩니다. 과식 후 다이어트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요.
과식 후 다음날 먹으면 좋을 음식들을 소개해보겠습니다. 아래의 음식들을 먹으면 과식으로부터 어느 정도 해방도 되고 다이어트 효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견과류
견과류는 포만감을 넓혀주고 식탐을 잠재우기에 좋은 식품입니다. 아몬드, 호두, 땅콩 등에는 오메가 3와 불포화지방, 비타민E가 들어있어 우리 몸의 건강과 영양분 공급에도 매우 효과적입니다. 또한 해당 성분들이 배고픔을 줄여주어 다음날 식욕을 잠재우기 좋습니다.
시원한 물 한잔
공복에 물을 마시면 속을 달래고 진정시킬 수 있습니다. 특히 전날 과식이나 짠 음식을 많이 먹었거나 과음을 했을 경우 물을 다음날 많이 마시면 수분 보충이 됩니다. 수분 보충이 됨으로써 배뇨작용도 좋아지고 포만감도 있어 다음날 과식을 막아줍니다.
바나나.
과식한 다음날 몸이 무겁게 느껴진다면 이것은 과음과 나트륨의 영향이 큽니다. 몸에 나트륨이 과하게 축적될 경우 수분이 몸에서 나가지 않고 계속해서 몸에 있게 됩니다. 이러한 부분 때문에 몸이 무겁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매운 음식이나 짠 음식을 먹었다면 바나나를 먹을 경우 효과가 있습니다.
상큼한 샐러드.
샐러드는 비타민이 풍부하고 상큼함과 기분 전환하기에 최고의 음식입니다. 비타민C가 가득한 샐러드를 먹을 경우 전날의 속도 달래주고 뇌를 깨우며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 줍니다. 폭식 후 우울증에 빠지지 않도록 상큼함을 더해주는 샐러드는 과식 후 다음날 먹기에 좋은 식품입니다.
생강차.
생강차는 과식후 더부룩한 속을 소화가 잘되고 근육을 풀어주고 가스가 잘 배출되도록 돕는 효과가 있습니다. 복부 팽만이나 속이 더부룩한 경우 혹은 다이어트를 하고 싶은 경우 생강차를 자주 마셔주면 소화에도 좋고 기관지에도 좋아 감기까지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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