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은 몸에도 좋고 맛도 좋습니다. 떡에 찍어 먹기도 하고 빵에 꿀을 발라 먹기도 합니다. 이렇듯 우리 몸에도 좋고 맛도 좋은 건강에 필수인 꿀의 효과와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콜레스테롤 감소와 다이어트 효과!
꿀은 나쁜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는데 매우 효과적입니다. 꿀의 항산화작용은 언젠가부터 프로폴리스라는 약을 통하여 꿀의 좋은 효과가 알려졌습니다. 프로폴리스를 간단하게 먹는 것도 좋지만 식품인 꿀을 통하여 직접 먹는 것이 더 좋습니다. 항산화 효과 덕분에 적정량의 꿀은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면서 혈관 벽에 노폐물이 쌓이는 것을 막아 동맥경화를 예방해줍니다.
꿀은 복부팽만 방지에됴 효과적입니다. 복통이나 복부팽만감으로 고생 중이라면 따뜻한 물에 꿀을 타 마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꿀이 뱃속에서 부글거리는 가스를 중화시켜주면서 잠시 후면 몸이 훨씬 가뿐해집니다.
꿀은 체중 감량 효과도 있습니다. 꿀이 설탕 덩어리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꿀은 인공 감미료인 설탕과는 전혀 다릅니다. 천연 꿀은 과당과 포도당의 단당류로 구성되었기 때문입니다. 천연 당분은 포만감을 주고 단것을 억제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래서 단 음식이 먹고 싶을 때 꿀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2. 독소 배출과 염증 완화
꿀은 독소 배출 효과가 있습니다. 사실 우리는 많은 독을 섭취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술은 물론, 온갖 스트레스나 피로 역시
몸속에 적지 않은 독소 혹은 노폐물을 쌓이게 합니다. 따뜻한 꿀물 한 잔을 마시면 몸속의 독소를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술을 마신 후 꿀물이 몸에 좋은 것이 바로 이런 이유 때문입니다.
게다가 꿀물에 레몬즙을 약간만 섞어주면 해독 작용을 높일 수 있습니다. 레몬 역시 이뇨 효과가 있어 몸 안에 쌓인 노폐물의 배출을 촉진시켜주기 때문입니다. 카페에 가면 레몬꿀차등이 많은 이유도 이런 이유 때문입니다. 레몬꿀차를 자주 드시면 좋습니다.
염증과 통증 완화에 꿀은 정말 좋습니다. 코펜하겐 대학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꿀물을 섭취한 참가자는 몇 분 안에 통증이 완화되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꿀물을 마시는 것이 관절 통증을 완화 및 예방을 위해 권장됩니다. 그 밖에도 편두통이나 만성통증이 있다면 꿀은 매우 좋은 진통제입니다.
꿀은 심장병을 예방하는 데도 매우 효과적입니다. 꿀의 항산화 작용은 심장을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혈중 콜레스테롤이 줄어든다는 것은 심장 마비와 뇌졸중의 위험이 줄어드는 효과를 가져옵니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높은 콜레스테롤을 가진 참가자가 물에 꿀 2큰술을 섞어서 마시고 콜레스테롤 수치가 매우 낮아졌다고 합니다.
3. 항생제 역할과 면역력을 높임.
꿀은 항생, 항균, 항바이러스 효능이 있어 감기나 독감 같은 감염을 일으키는 박테리아나 바이러스를 없애는데 좋습니다. 감기에 걸리면 꿀이 들어간 꿀생강차나 꿀모과차, 꿀레몬차를 먹는 것도 이 때문입니다. 꿀은 여러 수준의 감염으로부터 재발하거나 내성이 생기지 않는 최고의 항생제로 알려져 있습니다.
꿀물 한 잔은 인후염을 완화시켜주며 호흡기 감염에 맞서 싸우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목감기에 꿀차가 효과적인 것도 이 때문이며 목이 아플 때 꿀물을 한잔 마시라는 것도 이런 이유입니다. 전날 과음 후에 꿀물이 도움이 되는 것 중 하나도 술을 마시면 소리를 많이 지르기에 이런 도움도 상당히 좋습니다.
꿀의 장점 중 하나는 면역력을 강화시켜준다는 것입니다. 바로 비타민과 미네랄, 각종 효소가 풍부하기 때문입니다. 심지어 꿀의 강력한 항생 효과를 보여줍니다. 몸속의 박테리아가 꿀과 직접 접촉하면 바로 죽는다고 합니다. 이 정도로 면역력 강화에 매우 효과적입니다.
꿀은 에너지를 내는데도 매우 효과적인 식품입니다. 꿀에는 1큰술(21g) 당 약 17g의 탄수화물이 들어 있습니다. 이 정도 양은 피곤한 몸을 회복하는 데 충분합니다. 그래서 운동 직전에 먹기 좋은 음식입니다. 무엇보다 항생, 항균, 항바이러스 효능이 있어 코로나 예방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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