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글의 천국인 런던 베이글 뮤지엄을 방문하였다!
런던 베이글 뮤지엄 위치는?
런던 베이글 뮤지엄은 서울 종로구 북촌로 4길 20에 있다. 안국역 2번 출구에서 300m 거리이다.
런던 베이글 뮤지엄 운영시간 및 주차는?
런던 베이글 뮤지엄은 매일 8시에 오픈하여 18시까지 운영한다 주차는 별도로 없으며 인근 공영주차장에 주차하여야 한다.
런던 베이글 뮤지엄 메뉴는?
- 감자 치즈 베이글 5,500
- 버터 솔트 프레첼 베이글 5,500
- 블루베리 베이글 4,700
- 플레인 베이글 3,800
- 참깨 베이글 4,700
- 쪽파 프레첼 베이글 7,500
- 점보 쉬림프 샌드위치 14,800
미치도록 맛있는 베이글이 가득하다!
런던 베이글 뮤지엄은 정말 맛있는 베이글이 가득하다. 으깬 감자와 치즈를 넣은 베이글 위에 체다 치즈를 올린 짭짤한 감자 치즈 베이글과 베이글 위에 소금이 뿌려진 짭잘한 베이글 사이에 버터를 샌드한 버터 솔트 프레첼 베이글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다. 정말 향긋한 향과 고소함이 가득한 곳이다.
예술적인 쪽파 베이글!
비주얼부터 맛까지 상상력이 폭파하는 쪽파 프레첼 베이글이다. 쪽파와 양파 그리고 부추를 넣은 크림치즈를 샌드한 짭짤한 프레첼 샌드위치로 고소하면서도 담백하고 살짝 알싸한 맛에 달콤함이 뒤섞여 단짠에 매콤함에 고소함까지 더한 마약 같은 베이글이다. 최애 하는 베이글 중 하나이다.
맛있는 베이글이 한가득!
고소한 참깨를 듬뿍 묻혀 구운 참깨 베이글과 치아씨드가 겉에 붙어 고소한 치아씨드 베이글도 있다. 시금치와 치즈가 들어간 시금치 베이글, 생바질과 바질페스토 허브를 넣은 쫄깃한 바질 베이글은 담백함과 풍성함에 침이 계속해서 입안에 고인다.
다양한 베이글!
다크 초콜릿을 듬뿍 넣은 다크 초코 베이글도 정말 맛있는데 특히 아메리카노와 먹으면 일품이다. 블랙 올리브와 치즈를 넣은 베이글은 빵을 잘라서 피자 토핑을 얹어서 먹어도 정말 맛있다. 말랑하면서 쫄깃한 런던 베이글 뮤지엄의 기본을 담은 플레인 베이글도 치즈크림을 듬뿍 발라 먹으면 아침식사로 정말 좋다.
런던 베이글 뮤지엄 또 가고 싶다.
포장까지 정말 예쁘게 런던의 느낌을 가득 담았다. 눈이 휘둥그레지게 구경을 마치고 정말 많이 산 것 같다. 못 먹을 경우 냉동 보관했다가 다시 오븐이나 에어 프라이기에 살짝 돌리면 베이글의 풍성함이 되살아 난다. 맛있는 베이글이 생각난다면 런던 베이글 뮤지엄으로 가보자! 베이글을 양손에 한가득 기분이 좋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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