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파트의 면적 개념인 계약면적, 공급면적, 전용면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아파트와 오피스텔의 면적차이는 왜나는지에 대해서도 알아보겠습니다. 면적의 개념을 잘알고 있어야 면적에 대해 헷갈리지 않고 아파트와 오피스텔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1.계약면적이란?
계약면적은 공급면적에 기타 공용면적을 포함한 면적으로 오피스텔에서 분양면적에 해당합니다.
오피스텔 분양면적(계약면적) = 공급면적 + 공용면적
아파트의 분양면적(공급면적) = 전용면적 + 주거공용면적
한국의 아파트 면적 개념 중 하나인 "계약면적(Contractual Area)"은 주택 거래 및 분양 시 사용되는 면적 단위입니다. 계약면적은 주택의 실제 면적을 측정하는 것이 아니라, 부동산 거래 및 분양 시 계약상으로 인정되는 면적을 말합니다.
계약면적은 아파트의 전용면적과 관계된 개념이며, 다음과 같은 특징들을 갖습니다.
- 계약면적은 정해진 기준에 따라 산정됨: 한국의 부동산 시장에서는 계약면적을 산정하는 데에 "공급면적"이라는 기준이 사용됩니다. 공급면적은 아파트의 실제 면적에서 벽체, 기둥, 계단, 공용 부분 등을 제외한 "실면적"을 의미합니다
- 주택 내 공용부분은 포함하지 않음: 계약면적은 주택 내의 개별 세대(아파트 유닛)에 해당하는 면적만을 고려합니다. 공용 부분(계단, 복도, 엘리베이터, 로비 등)은 포함되지 않습니다.
- 발코니 및 베란다는 일부 포함 여부가 다름: 계약면적에는 발코니와 베란다가 포함되는 경우와 그렇지 않은 경우가 있습니다. 부동산 거래 시 계약서에 반드시 명시되어야 하며, 포함 여부에 따라 면적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 분양 면적 산정에 사용됨: 아파트 분양 시에는 주로 계약면적이 사용되며, 분양 계약 시 기준이 되는 면적 단위로 활용됩니다.
- 주택의 실제 면적과 다를 수 있음: 계약면적은 주택의 실제 면적과 다를 수 있으므로, 주택을 구매하거나 분양받을 때에는 실제 크기와 계약면적의 차이를 고려해야 합니다.
계약면적은 주택 거래 시 중요한 지표 중 하나로, 아파트 분양 시에도 구매자가 실제로 얻게 되는 면적을 파악하는 데에 활용됩니다. 따라서 주택을 거래할 때에는 계약면적과 실제 면적의 차이를 이해하고, 정확한 정보를 확인하여 거래에 참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공급면적이란?
전용면적과 주거공용면적으로 아파트에서의 분양면적을 말합니다. 결론적으로 아파트 전용률이 더크기 때문에 동일 평수라고 하더라도 아파트가 오피스텔보다 더 큰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한국의 아파트 면적 개념 중 하나인 "공급면적(Supply Area)"은 아파트 유닛(세대)의 면적을 측정하는 데 사용되는 표준적인 기준입니다. 공급면적은 부동산 시장에서 아파트의 크기를 비교하고 거래할 때 주로 사용되며, 아파트 유닛의 실제 면적을 나타내는 단위입니다.
공급면적은 다음과 같은 특징들을 갖습니다.
- 실면적을 기준으로 함: 공급면적은 아파트 유닛의 실제 면적을 기준으로 산정됩니다. 실면적은 벽체, 기둥, 계단 등을 제외하고 실제로 사용 가능한 면적을 의미합니다.
- 발코니와 베란다는 포함 여부에 따라 달라짐: 공급면적에는 일반적으로 발코니와 베란다가 포함되지만, 일부 건축규정에 따라 포함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분양 시 계약서에 명확히 기재되어야 합니다.
- 주택 내 공용부분은 포함하지 않음: 공급면적은 주택 내의 개별 세대(아파트 유닛)에 해당하는 면적만을 고려하며, 공용 부분(계단, 복도, 엘리베이터, 로비 등)은 포함되지 않습니다.
- 주택의 실제 면적과 비슷함: 공급면적은 주택의 실제 면적과 매우 유사합니다. 다만, 벽체와 기둥 등의 공간을 제외한 실제 사용 가능한 면적을 정확하게 산정하여 표시합니다.
- 부동산 시장에서 일반적으로 사용됨: 공급면적은 한국의 부동산 시장에서 주택 거래 시 주로 사용되는 면적 단위 중 하나로, 아파트 분양 시에도 구매자들에게 제공되는 정보로 활용됩니다.
공급면적은 아파트 유닛의 크기를 비교하고, 구매자가 실제로 얻을 수 있는 면적을 파악하는 데에 중요한 지표입니다. 따라서 아파트를 구매하거나 분양받을 때에는 공급면적을 정확히 확인하여 거래에 참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3.전용면적이란?
실제 사람들이 생활하고 거주하는 공간의 면적을 말합니다. 한국의 아파트 면적 개념 중 하나인 "전용면적(Exclusive Area)"은 아파트 유닛(세대)의 실제 사용 가능한 면적을 측정하는 데 사용되는 표준적인 기준입니다. 전용면적은 아파트 내에서 개별 세대(유닛)에 해당하는 실제 사용 가능한 면적으로, 주거 공간으로 사용되는 면적을 나타냅니다.
- 전용면적 : 방, 주방, 거실, 화장실 등
- 주거 공용면적 : 복도, 계단, 공용 현관, 엘레베이터 등
- 기타 공용면적 : 관리사무실 , 주차장등
- 서비스면적 : 발코니 등
전용면적은 다음과 같은 특징들을 갖습니다.
- 실제 사용 가능한 면적을 기준으로 함: 전용면적은 아파트 유닛(세대) 내에서 실제로 주거할 수 있는 면적을 기준으로 산정됩니다. 벽체, 기둥, 계단 등을 제외하고 실제로 사용 가능한 면적을 의미합니다.
- 발코니와 베란다는 포함하지 않음: 전용면적에는 일반적으로 발코니와 베란다가 포함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발코니와 베란다는 전용면적으로 계산되지 않습니다.
- 주택 내 공용부분은 포함하지 않음: 전용면적은 주택 내의 개별 세대(아파트 유닛)에 해당하는 면적만을 고려하며, 공용 부분(계단, 복도, 엘리베이터, 로비 등)은 포함되지 않습니다.
- 정확한 주거 공간을 나타냄: 전용면적은 아파트 유닛(세대) 내에서 정확한 주거 공간을 나타내므로, 실제로 주택을 구매하거나 거주할 때에 중요한 지표입니다.
- 부동산 시장에서 주로 사용됨: 전용면적은 한국의 부동산 시장에서 주택 거래 시 주로 사용되는 면적 단위로, 아파트 분양 시에도 구매자들에게 제공되는 정보로 활용됩니다.
전용면적은 아파트 유닛의 실제 주거 공간을 측정하여 구매자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데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아파트를 구매하거나 거주할 때에는 전용면적을 정확히 확인하여 거래에 참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4. 아파트와 오피스텔의 면적이 차이가 나는 이유는?
아파트와 오피스텔의 면적이 차이나는 주요 이유는 주거 공간과 상업 공간의 용도와 디자인에 기인합니다. 각각의 건물 유형은 주거 및 상업 목적에 맞게 설계되고, 관련된 규정과 법률에 따라 면적이 측정됩니다. 다음은 아파트와 오피스텔 면적의 차이에 대한 자세한 설명입니다.
주거 공간과 상업 공간의 용도 차이:
아파트(Apartment):
아파트는 주로 주거 목적으로 사용되는 건물로, 주택으로 사용될 개별 세대(유닛)들이 위치합니다. 주택으로 사용되는 공간이므로 실제 주거 가능한 공간을 중심으로 설계되고 면적이 측정됩니다. 벽체, 기둥 등 주거 활동에 필요한 공간만을 포함하며, 발코니 등의 공용 공간은 포함되지 않습니다.
오피스텔(Office-tel):
오피스텔은 주거와 상업 기능을 겸비한 형태의 건물로, 주택으로 사용되는 공간과 사무 공간이 혼합된 형태를 가지고 있습니다. 주거 공간과 사무 공간의 조합으로 인해 면적 측정이 다소 복잡해집니다.
법적 규정과 정부 정책의 차이:
아파트: 아파트의 면적 측정은 대부분 주거용 건물 관련 규정에 따라 이루어집니다. 대한민국에서는 주거공간의 면적을 측정할 때에는 전용면적이 주로 사용되며, 법률적으로 명확하게 규정되어 있습니다.
오피스텔:
오피스텔의 면적은 주거와 상업 기능을 혼합한 형태로 복합용도 건물에 해당하므로, 면적 측정이 다양한 규정과 정부 정책에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시설 및 서비스의 차이:
아파트: 아파트는 주로 주거 공간으로 사용되기 때문에 주민들의 편의와 행복한 생활을 위한 시설과 서비스를 강조합니다. 주변에는 공원, 편의시설, 교육시설 등이 포함되어 주거 환경의 품질을 높입니다.
오피스텔:
오피스텔은 상업과 주거 기능을 혼합하고 있기 때문에 비즈니스 활동을 위한 시설과 서비스도 함께 제공됩니다. 사무 공간, 회의 시설, 레스토랑 등이 함께 위치하여 비즈니스 환경을 제공합니다.
따라서 아파트와 오피스텔은 주거와 상업 공간의 용도와 디자인에 따라 면적이 차이가 있으며, 이는 관련된 법규와 정부 정책에 의해 다르게 측정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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