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을 하기 힘든 경우 굶어서 살을 빼기란 쉽지 않다. 물을 가지고 살을 빼는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겠다.
목표를 만들기!
우선 체중 감량 목표를 세워야 한다. 체중을 측정하고 건강을 위해 자신에게 적절한 체중 (BMI 등)을 확인하여 목표치를 정하도록 하자. 일단 현재 몸무게를 알고 나면 정확한 체중감량 목표를 세울 수 있다. BMI는 신장 대비 적절한 체중을 말해준다. BMI지수는 체중을 키의 제곱으로 나눈 값으로 측정하는데 18.5 ~ 22.9 사이에 들어올 경우 정상이다.
네이버에 BMI지수를 검색하면 손쉽게 키와 체중을 입력하면 정상인지 이상이 있는지를 알 수 있다. BMI지수를 검색하여 실제 측정을 해보고 지수가 정상인제 저체중인지 과체중인지 비만인지에 대하여 명확하게 확인이 가능하다.
체중 감량을 위해 물마시기
몸무게에 절반에 해당하는 물을 마시자. 몸무게를 파운드로 환산하여 그의 절반을 마시는 것이 좋다. 예를 들어 내 몸무게가 150 파운드면 절반인 75온즈로 게 산하여 2.2리터 정도를 마시면 된다. 식사 전에 찬물을 마시는 것은 식사 양을 줄일 수 있는 아주 좋은 방법이다.
자주 물 마시기!
아침에 일어나면 가장 먼저 물을 한 컵 크게 마신다. 아침부터 너무 찬물은 피하도록 하자. 식사전에도 물을 한컵 마시고 식사후에도 물을 한컵 마시도록 하자. 식사를 하는 동안 물을 마시면 좋지 않다는 이야기가 있으나 이는 잘못된 이야기다. 식사 후 물을 마시면 소화를 돕고 변비를 예방한다.
배고픔이 아니라 갈증일 수 있다.
갈증과 배고픔을 느끼는 신호가 섞인다는 흥미로운 자료가 있다. 사람들이 배고프다고 느낄 때 어떤 경우는 갈증에 의한 것이기도 하다. 이로써 정작 물을 공급해주어야 할 때 과식을 하는 경우가 발생하게 된다. 운동 후에나 아니면 건조한 상황일 때 물을 더욱더 많이 마시도록 하자.
물병을 항상 챙기고 다니자.
하루 종일 어디서든 마실수 있도록 물병을 준비하도록 한다. 물병을 들고 다니면 하루에 얼마나 물을 마셨는지 가늠이 가능하다. 혹은 물컵을 하나 지정해서 사용하는 경우에도 하루에 먹는 물의 양을 알 수 있다. 외식을 할 때는 식사보다 음료 주문을 먼저 받으므로 이때 물을 부탁하여 보통 식당에 나오는 은색 컵 기준으로 3컵 이상은 물을 미리 마셔두도록 한다.
물을 마시고 운동을 하자!
운동을 하면 칼로리를 태우는 데 도움이 된다. 이미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고 있다면 물 다이어트를 위해 바꿀 필요는 없다. 격렬한 운동은 피하고 가벼운 운동을 하는 것을 추천한다. 보통 물 다이어트라면 식사 양을 줄였기 때문에 저혈당이 올 수 있으므로 가벼운 산책 정도의 운동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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