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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및 각종 경제/▶▷ 부동산의기초

서울의 공원면적 비교와 세계의 대도시와 공원 녹지면적 비교와 용도면적이 나뉜 이유

by vvkgkg%,$# 2023. 9.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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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 다른 유명 대도시만큼 공원면적이 상당히 넓은 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울에 사는 사람들이 녹지면적이 적다고 느끼고 공간에 대해서 부족하고 교통이 문제라고 느끼는 문제가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실제로 서울은 녹지 면적도 높고 교통도 문제가 없는 도시여야 합니다. 

 

2023년 9월 23일 기준, 서울의 1인당 공원면적은 16.2㎡입니다. 이는 런던의 33.4㎡, 싱가포르의 18.0㎡, 베이징의 15.7㎡, 뉴욕의 14.7㎡ 등과 유사한 수준이며, 파리의 10.7㎡와 도쿄의 4.5㎡보다 큰 편입니다. 서울의 녹지 비율은 2022년 기준으로 37.0%입니다. 이는 2021년 36.2%에서 0.8% 증가한 수치입니다. 녹지 비율은 서울시 전체 면적에서 녹지면적이 차지하는 비율을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서울의 녹지는 크게 도시자연공원, 근린공원, 어린이공원, 소공원 등으로 구분됩니다. 도시자연공원은 산지형 공원으로, 관악산, 청계산, 북한산 등이 대표적입니다. 근린공원은 주거단지 주변에 조성된 공원으로, 동네 주민들의 생활밀착형 공원입니다. 어린이공원은 어린이들이 놀이와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원으로, 서울시에는 약 2,000개의 어린이공원이 있습니다. 소공원은 면적이 10,000㎡ 미만의 작은 공원으로, 서울시에는 약 3,000개의 소공원이 있습니다.

 

서울의 녹지는 도심 곳곳에 분포되어 있습니다. 도시자연공원은 서울의 외곽에 위치하고 있으며, 근린공원과 어린이공원, 소공원은 주거단지 주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녹지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녹지 조성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녹지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 공원 내 시설을 확충하고, 수목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도시 1인당 공원면적(m2)
런던 33.4
싱가포르 18
베이징 15.7
뉴욕  14.7
서울 16.2
파리 10.7
도쿄 4.5

 

 

위 표는 세계 주요 도시의 1인당 공원면적을 나타낸 것입니다. 서울의 1인당 공원면적은 16.2㎡로, 런던의 33.4㎡, 싱가포르의 18.0㎡, 베이징의 15.7㎡, 뉴욕의 14.7㎡ 등과 유사한 수준이며, 파리의 10.7㎡와 도쿄의 4.5㎡보다 큰 편입니다.

 

서울의 1인당 공원면적은 2014년 7.9㎡에서 2022년 16.2㎡로 43.4% 증가했습니다. 이는 서울시가 녹지 조성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입니다. 서울시는 2030년까지 1인당 공원면적을 20㎡로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서울의 녹지는 도심 곳곳에 분포되어 있습니다. 도시자연공원은 서울의 외곽에 위치하고 있으며, 근린공원과 어린이공원, 소공원은 주거단지 주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녹지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녹지 조성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녹지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 공원 내 시설을 확충하고, 수목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2023년 9월 23일 기준, 서울의 1인당 생활권 도시숲 면적은 11.15㎡입니다. 이는 세계보건기구(WHO)에서 권장하는 1인당 생활권 도시숲 면적(9㎡)을 상회하는 수준입니다.

 

서울의 1인당 생활권 도시숲 면적은 2014년 4.7㎡에서 2022년 11.15㎡로 127.2% 증가했습니다. 이는 서울시가 도시숲 조성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입니다. 서울시는 2030년까지 1인당 생활권 도시숲 면적을 15㎡로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세계 주요 도시의 1인당 생활권 도시숲 면적은 다음과 같습니다.

 

 

도시 1인당 생활권 도시숲 면적(m2)
런던 15
싱가포르 21
베이징 10
뉴욕 10
파리  5
도쿄 4

위 표에서 볼 수 있듯이, 서울의 1인당 생활권 도시숲 면적은 런던, 싱가포르에 이어 세계 3위 수준입니다.

 

서울시는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녹지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생활권 도시숲 조성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도시숲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 공원 내 시설을 확충하고, 수목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서울의 녹지 비율은 2022년 기준으로 37.0%로, 세계 주요 도시 평균인 32.7%보다 높은 수준입니다. 그러나, 지역별로 녹지 분포가 불균형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의 녹지 분포를 보면, 강남구, 서초구, 송파구 등 강남권이 녹지 비율이 높은 반면, 도봉구, 중랑구, 동대문구 등 동북권은 녹지 비율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도시 개발 과정에서 강남권에 집중적으로 녹지 조성이 이루어진 반면, 동북권은 도시화로 인해 녹지 면적이 감소한 결과로 분석됩니다.

 

 

서울의 녹지 불균형을 완화하기 위해 서울시는 2040 공원녹지 기본계획을 통해 생활권 단위의 촘촘한 공원녹지 조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유휴부지를 활용한 공원녹지 조성을 확대하고, 녹지 조성 시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있습니다.

 

주거 녹지와 상업 녹지는 그 기능과 특성에 따라 구분됩니다. 주거 녹지는 주거단지 주변에 조성된 공원으로, 시민들의 휴식과 여가 공간으로 활용됩니다. 상업 녹지는 상업지구에 조성된 공원으로, 시민들의 휴식과 여가 공간으로 활용되는 한편, 도시 열섬 현상 완화, 미세먼지 저감 등의 역할을 합니다.

 

서울시는 주거 녹지와 상업 녹지를 확대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주거 녹지 확대를 위해 근린공원, 어린이공원, 소공원 조성을 확대하고 있으며, 상업 녹지 확대를 위해 가로변 녹지 조성, 옥상정원 조성, 주택가 녹지 조성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서울의 주거지역과 상업지역과 녹지지역간의 거리가 멀 수밖에 없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도시의 성장과 발전

서울은 근대화와 산업화 과정에서 급격한 도시화와 인구 증가를 경험했습니다. 이러한 도시의 성장과 발전은 주거, 상업, 녹지 등 도시의 다양한 기능이 분리되는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토지 이용의 효율성

도시의 토지는 유한한 자원입니다. 따라서 토지 이용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주거, 상업, 녹지 등 도시의 다양한 기능을 분리하여 배치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정책적 제약

서울시의 공원녹지 조성 정책은 주로 도시 외곽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이는 도시 내부의 토지 가격이 높고, 개발압력이 크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주거지역과 상업지역과 녹지지역간의 거리가 멀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서울시에서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주거지역과 상업지역 사이에 녹지공간을 조성하고, 도시 내부의 유휴부지를 활용한 공원녹지 조성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생활권 단위의 촘촘한 공원녹지를 조성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서울의 주거지역과 상업지역과 녹지지역간의 거리가 좁혀지는 데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도시의 성장과 발전, 토지 이용의 효율성, 정책적 제약 등 다양한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장점

 

 

토지 이용의 효율성 증대

택지 개발사업은 주거, 상업, 산업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될 수 있는 토지를 개발하여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입니다. 이를 통해 도시의 균형적인 발전과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

택지 개발사업은 건설, 유통,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일자리 창출 효과를 가져옵니다. 또한, 신규 아파트, 상업시설, 산업단지 등 개발된 시설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합니다.

 

재산 가치 상승

택지 개발사업은 해당 지역의 재산 가치를 상승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이는 개발로 인해 교통, 교육, 편의시설 등 인프라가 개선되고, 주거 환경이 개선되기 때문입니다.

 

단점

 

 

환경 파괴

택지 개발사업은 대규모 토지 개발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환경 파괴의 우려가 있습니다. 녹지 훼손, 수질 오염, 대기 오염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교통 혼잡

택지 개발사업으로 인해 인구 유입이 증가하면 교통 혼잡이 심화될 수 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교통 인프라 확충이 필요합니다.

 

기존 주민 피해

택지 개발사업으로 인해 기존 주민들의 삶의 터전이 없어질 수 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기존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보상 등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해야 합니다.

 

**용도 지역이 나뉘어진 것의 장점**

 

토지 이용의 효율성 증대

용도 지역은 토지의 용도에 따라 구분된 구역입니다. 용도 지역이 나뉘어진 것은 토지의 효율적인 이용을 유도하기 위한 것입니다.

 

도시의 기능 분리

용도 지역이 나뉘어지면 주거, 상업, 공업 등 도시의 다양한 기능이 분리되어 배치됩니다. 이를 통해 도시의 혼잡을 줄이고, 각 기능을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습니다.

 

도시의 미관 개선

용도 지역이 나뉘어지면 각 용도에 맞는 건축물과 시설이 조성됩니다. 이를 통해 도시의 미관을 개선하고,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용도 지역이 나뉘어진 것의 단점**

 

 

지역 간 불균형

용도 지역이 나뉘어지면 각 용도 지역 간 불균형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주거 지역과 상업 지역이 분리되어 있으면, 주거 지역은 상업 시설이 부족하고, 상업 지역은 주거 시설이 부족할 수 있습니다.

 

주민들의 이동 불편

용도 지역이 나뉘어지면 주민들의 이동이 불편해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주거 지역에서 상업 지역으로 이동하려면, 다른 용도 지역을 통과해야 할 수 있습니다.

 

토지 이용의 제약

용도 지역이 나뉘어지면 토지 이용에 제약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주거 지역에서는 상업 시설을 지을 수 없고, 상업 지역에서는 주거 시설을 지을 수 없습니다.

 

결론적으로, 택지 개발사업과 용도 지역은 도시의 발전과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중요한 수단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사업과 제도가 환경 파괴, 교통 혼잡, 지역 간 불균형 등 부작용을 유발하지 않도록 세심한 계획과 관리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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