쫄깃쫄깃 탱탱한 수타우동이 맛있는 야마다야 수타우동집을 방문했다.
야마다야 위치는?
야마다야는 경기 성남시 분당구 구미로 124 굿모닝프라자 건물 1층에 있다.
야마다야 운영시간 및 주차는?
야마다야는 화요일은 정기휴무이고 나머지 요일은 11시에 오픈하여 20시 30분까지 운영한다 15시부터 17시까지는 브레이크 타임이다. 주차는 인근 공영주차장이나 행정복지센터 주변에 주차 가능하다.
야마다야 메뉴는?
- 가케우동 8,000원
- 덴뿌라우동 9,000원
- 야끼우동 11,000원
- 가마다마우동 9,000원
- 유부우동 9,000원
- 자루우동 9,000원
굉장히 맛있는 우동집 치고 가격이 좋은 편이다. 우동가격에 5,000원을 추가하면 샐러드와 튀김, 스시롤이 추가되는 우동 정식을 맛볼 수 있다. 내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자루우동과 덴뿌라 우동을 시켜본다. 우동집의 경우 면발이 생명이라 면발이 가장 중요한데 야마다야는 면발이 일품이다.
쫄깃쫄깃 맛있는 야마다야 우동면!
생면만 먹어본다. 면발이 정말 탱글탱글하고 쫄깃하다. 입술에 닿는 촉감이 탱탱하고 면의 찰기가 뛰어나다. 그렇다고 면이 질기지도 않고 살아있는 듯한 면의 식감을 준다. 소스에 면을 비벼서 먹어본다. 역시나 우동이다. 우동맛집이 맞다. 면과 소스가 정말 잘 베어 들어 너무 맛있다.
덴가스도 바삭하니 정말 잘 튀겨져 나왔다. 깨끗한 기름으로 튀겨서 그런지 튀김임에도 담백하고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얇고 바삭하게 정말 장인정신으로 잘 튀겨 나온 덴가스이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면발을 먹는 재미가 정말 좋아서 먹을수록 계속 당기는 맛이다.
수타우동이 생각날 땐 야마다야 우동!
국물이 있는우동을 먹어본다. 깊고 맑은 국물이 입안으로 들어오니 따뜻한 할머니집에 온것처럼 편안하고 온기가 느껴진다. 정말 맛있다. 이런 우동을 매일 먹는다면 하염없이 눈물이 날지도 모르겠다. 면발 역시 탱글탱글하니 식감이 살아있다. 탱글탱글한 면발이 생각날 땐 야마다야 우동집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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