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고 목동에 있는 야키토리 토리야를 방문하였습니다.
야키토리토리야 위치는?
야키토리 토리야는 서울 양천구 오목로 345 슬로 스퀘어 115호에 있습니다. 오목교역 3번 출구 바로 앞입니다.
야키토리 토리야 운영시간 및 주차는?
야키토리 토리야는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입니다.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는 17시30분에 오픈하여 23시까지 운영합니다. 주차는 해당 건물에 주차가 가능하며 명절과 휴가 등의 특이사항이 발생 시에는 인스타그램에 공지하니 야키토리 인스타그램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예약은 네이버 예약을 통하여 예약 가능합니다.
고급스러운 꼬치 오마카세.
야키토리 토리야는 고급스럽고 조용한 분위기의 야키토리 오마카세 전문점입니다. 당일 도계 된 닭만을 사용하여 비장탄으로 맛있게 굽는 것이 이곳의 특징이자 장점입니다. 워낙 오목교에서 핫한 식당으로 반드시 예약은 필수입니다.
야키토리 토리야 메뉴는?
- 토리야 오마카세 38,000
- 간단 오마카세 19,000
꼬치와 어울리는 다양한 술들!
야키토리 토리야는 오마카세로 주문이 가능하고 코스 메뉴가 끝이 나면 단품 메뉴를 추가로 주문할 수 있습니다. 사케도 다양하게 있어서 먹고 싶은 사케를 주문 가능합니다. 와인도 있고 하이볼과 맥주도 주문할 수 있습니다.
닭 목살 구이!
세세리라 불리는 부위로 닭 목살입니다. 먹자마자 터지는 감칠맛과 육즙이 예술입니다. 먹는 내내 느껴지는 고소함과 담백함 그리고 닭의 식감이 정말 좋습니다. 소금에 살짝 찍어 먹는 맛이 정말 입안에 행복을 가득 머금게 만듭니다.
닭 꼬치구이.
닭 꼬치구이입니다. 가장 기본 중의 기본이나 맛에 정말 충실하여 굉장히 맛이 좋습니다. 맥주 안주로 정말 잘 어울리는 맛으로 입안에 퍼지는 식감이 더할 나위 없이 좋습니다. 코스요리가 끝나면 또 시켜 먹어야 할 1순위인 것 같습니다.
닭 굴.
닭 굴이라는 부위입니다. 굉장히 생소한 부위라서 무슨 맛일까 궁금하였습니다. 골반과 다리사이에 붙은 살로 일본어로는 소리래스라고 부르는 부위라고 합니다. 딱 닭 한 마리에 두 점이 나오는 특수부위로 굉장히 맛이 좋았습니다. 감칠맛과 고소함 그리고 육즙이 예술입니다.
감탄스러운 야키토리 토리야.
개인적으로 꼬치 오마카세를 굉장히 좋아하는 편인데 이곳은 정말 맛있었습니다. 부드러운 식감과 쫄깃하고 탱탱함 그리고 담백함속의 감칠맛까지 꼬치를 정말 예술적으로 만드는 곳 같습니다. 주말 저녁 야키토리 토리야에서 저녁식사 추천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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