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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소고기인 육회와 육사시미 그리고 뭉티기.

by vvkgkg%,$# 2022. 9.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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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맛있는 소고기인 육회와 육사시미 그리고 뭉티기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육사시미
육사시미

1. 육사시미

육사시미는 한국의 날고기 회로 대구지역에서는 뭉티기라고도 불립니다. 우리가 쉽게 먹는 육회는 소고기를 채를 썰어서 양념을 한 것을 말하는데 육사시미는 채 썰지 않은 채로 간장이나 참기름 소스 등에 찍어서 먹습니다. 주로 육사시미의 부위는 소고기의 우둔살과 사태로 만들어집니다.

 

육사시미는 요식업자들이 만들어낸 일본어 말로 뭉티기라고 부르는 것이 더 좋습니다. 뭉텅뭉텅 썰어내었다고 해서 뭉티기라고 부르는데 대구지역에서 주로 사용하는 용어이며 호남지역에서는 생고기라고 불립니다. 이를 좀 더 얇게 썰어낸 것을 육사시미라고 합니다.

 

2. 육회

육회는 회의 일종으로 채를 친 쇠고기를 익히지 않고 양념으로 버무려 먹는 음식을 말합니다. 양념하지 않은 것을 육사시미 혹은 뭉티기라고 부릅니다. 보통 재료는 마늘과 배, 잣, 간장, 참기름, 설탕, 후추 등을 넣고 버무려 만드는데 마지막에 노른자를 풀어서 맛을 더합니다.

 

 

1550g 당 칼로리는 230kcal 정도 되며 운동하는 사람들에게 소고기는 굉장히 좋은 스태미나 음식으로 육회 역시 굉장히 좋은 음식입니다. 육회도 동일하게 우둔살이나 사태살을 사용하여 만들며 날음식이기에 최대한 싱싱한 상태의 우둔살로 육회를 만들어 먹는 것이 좋습니다.

육사시미
육사시미

3. 육회비빔밥.

육회에 채소와 밥을 넣어서 비벼먹는 것으로 전주 육회비빔밥이 유명합니다. 기름기가 없는 쇠고기의 우둔살을 얇게 썰어서 간장과 참기름, 설탕, 후춧가루 등 각종 양념을 넣고 여기에 각종 채소와 야채 그리고 밥을 더하여 비빔장과 함께 맛있게 비벼내면 육회비빔밥이 됩니다.

 

채를썬 배를 같이 넣어서 먹어도 아삭하고 달콤하니 정말 맛있습니다. 육회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필수로 좋아하는 육회비빔밥은 특히 종로 광장시장과 전주 육회비빔밥과 횡성 한우가 유명한 곳의 육회비빔밥이 정말 예술적으로 맛있습니다. 요즘은 신선한 육회와 사시미를 쉽게 접할 수 있으 온 국민의 술안주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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