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하고 맛있는 제주도 뽈살이 당길 때면 가는 맛집이 있다. 바로 제주 뽈살 집이다. 농림축산 식품부 안심식당으로 지정된 제주 뽈살 집을 방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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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뽈살집 위치
제주 뽈살집은 제주 제주시 한림읍 한림 상로 194에 위치해 있다.
제주 뽈살집 운영 시간 및 주차
제주 뽈살집은 16시부터 22시 30분까지 운영한다. 단체석도 있고 주차고 편하게 가능하다. 제주 뽈살 집은 신선, 맛, 서비스를 최우선으로 하기에 당일 물량인 20kg이 소진될 경우 문을 닫는다.
제주 뽈살집 메뉴
제주 뽈살집의 메인 메뉴는 아래와 같다. 제주 뽈살 집은 천겹살, 비단 살, 눈썹 살, 뽈살, 꽃살, 돈 새살 등 제주 돼지 한 마리당 소량만 나오는 6가지 부위를 매일 아침 작업하여 썰어 도마 위에 올려 판매한다.
- 뽈살+천겹살 9,500원
- 모듬스페셜(대) 50,000원
- 모둠 스페셜(중) 32,000원
- 눈썹 살+돈 새살 10,000원
제주 뽈살집의 모둠 고기
제주 뽈살 집의 모둠 고기이다. 정말 꽃처럼 아름다운 돼지고기이다. 부위별로 차분하게 도마 위에 올려져 있고 마지막 화룡정점은 꽃으로 고기를 말아서 장식한 것이다. 정말 놀라울 정도로 돼지고기에 윤기가 흐르고 맛있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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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겹살, 비단살, 눈썹살, 뽈살, 꽃살, 돈새살이 순서대로 멋스럽게 깔려 있다. 고기마다 각기 다른 맛을 내뿜어 소고기보다 돼지고기가 더 맛있다는 말이 저절로 나온다. 정말 육즙 가득 머금은 빨간 고기의 빛깔이 얼른 고기 불판에 올리고 싶은 마음뿐이다.
제주 뽈살 집의 모둠 고기 맛있게 먹기
제주 뽈살은 맛있게 먹는 방법은 아래와 같다.
- 부위 별로 골고루 판에 굽는다.
- 고기를 굽다가 판이 타면 돼지 껍질로 살살 판을 닦아준다.
- 김 위에 쌈무 올리고 콩나물 파지, 양파, 고기를 함께 싸서 먹는다.
- 껍데기와 소시지는 다 익어서 나오므로 불판 가장자리에서 살짝만 구워서 먹는다.
제주 뽈살 집 고기 맛
제주 뽈살 집의 고기의 맛은 한마디로 표현하면 제주도 흑돼지 한 마리를 입안에 머금는 맛이다. 다양한 찬들을 곁들여서 고기를 먹노라면 다양한 부위 덕에 느끼는 재밌는 식감들과 고기의 맛에 매료된다. 매번 돼지고기 하면 삼겹살 아니면 목살만 먹다 보니 이런 부위에 대해서 몰랐다.
삼겹살, 오겹살, 항정살보다 더 맛있는 고기들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굉장히 뿌듯하다고 생각했다. 맛있는 고기를 그것도 6가지나 한꺼번에 즐길 수 있다는 것은 이 집의 장점이라 생각된다. 맛있는 고기와 즐거움이 넘치니 고기의 담백함과 감칠맛 그리고 쌈을 싸 먹는 다양한 반찬의 맛이 금상첨화이다.
제주 뽈살 집의 냉면
제주 뽈살집의 냉면이다. 비빔냉면과 물냉면을 둘 다 시켰다. 맛을 보기 위해서 시켰는데 그 무엇하다 모자람이 없다. 물냉면은 시원하고 칼칼하면서 쌉싸름한 맛이 마지막까지 입맛을 자극한다. 비빔냉면은 매콤하고 달콤한 양념장에 쫀쫀한 냉면발이 입안에 톡톡 터지니 풍부한 맛에 감칠맛까지 터진다.
제주도 하면 떠오르는 것이 흑돼지 삼겹살, 오겹살이다. 이제 가끔은 이런 특수부위도 즐기는 것 어떨까? 생각보다 고기 냄새가 심하거나 맛이 없으면 어떡하나 걱정했지만 그 걱정은 괜한 걱정이었다. 오히려 더 맛있게 먹어서 놀랬고 더 맛있어서 자꾸만 다시 생각이 난다. 다시 가보고 싶은 그곳 제주도 뽈살 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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