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의 문화가 살아 숨 쉬는 테라로사 강릉 본점을 방문하였다.
테라로사 강릉점 위치는?
테라로사 강릉점은 강원도 강릉시 구정면 현천길 25에 있다.
테라로사 강릉점 운영시간 및 주차는?
테라로사 강릉 본점은 매일 9시에 오픈하여 21시까지 운영한다. 20시 30분이 라스트 오더이다. 주차는 해당 건물의 전용주차장에 주차 가능하다.
아늑하고 빈티지한 카페!
빨간 벽돌로 지어진 이 카페는 마치 옛날의 대학교 느낌을 불러일으킨다. 이국적인 느낌과 빈티지함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강원도 여행겸 커피도 즐기고 경치와 데이트를 즐기고 드라이브하기에 좋은 곳으로 추천한다.
테라로사 강릉점 메뉴는?
- 아메리카노 HOT 5,300원
- 아메리카노 ICE 5,800원
- 카페라테 6,000원
- 카푸치노 5,500원
- 핸드드립 커피 가격은 변동
붉은색의 토양인 강릉 테라로사!
강릉 테라로사는 붉은색의 토양, 흙과 장미, 희망이 있는 땅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2002년 강릉에서 스페셜티 커피 전문점으로 시작하여 현재는 복합 문화공간 및 수많은 체인점을 보유한 국내 대기업 커피전문점이다. 아마도 붉은색의 벽돌로 지은 이유는 붉은색의 토양인 테라로사를 표현하기 위해지은 것으로 생각된다.
박물관과 카페가 공존하는 테라로사!
테라로사는 커피 박물관과 브런치 식사와 커피를 마실수 있는 레스토랑으로 구성되어 있다. 카페에 들어서면 1층에 주문하는 카운터와 커피를 만들고 픽업하는 바가 되어 있다. 베이커리도 다양하게 진열되어 있는데 나는 커피와 정말 잘 어울릴 것 같은 까눌레와 크루아상을 골랐다.
2층은 조용하게 되어있고 엄청나게 넓은 내부를 볼 수 있다. 조용히 휴식을 취하면서 커피를 즐기러 왔다면 2층에서 마시는 것이 좋다. 1층은 아이들 때문에 다소 시끄럽고 주문으로 인해 약간의 소음이 공존한다. 코끝으로 올라오는 진한 향의 커피가 내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어 준다.
애견 동반이 가능한 테라로사!
야외에도 테이블 및 공간이 마련되어 애견을 데리고 와서 즐길 수 있다. 그리고 테라로사 방문 기념으로 살 수 있는 다양한 상품들이 테라로사 아트숍에 진열되어 있다. 로스팅된 원두, 에코백, 커피나무 등 커피 관련된 제품들을 보고 살 수 있다. 맛있는 커피와 박물관 그리고 기념품 샾까지 즐길 수 있는 테라로사. 언제든 방문 강력 추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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