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메르 오션풀에서 오랜만에 놀고 싶어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을 찾았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위치는?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은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해변로 296에 있다. 해운대역에서 도보로 10분 정도 거리이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운영시간 및 주차는?
파라다이스 호텔은 체크인 15시부터이고 체크아웃은 12시이다. 주차는 해당건물에 주차 가능하고 발레파킹 가능하다. 호텔 이용 예약은 호텔 부킹 사이트에서 하면 할인된 가격에 이용 가능하다.
5성급 한국관광 공사 인증 호텔!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에 자리한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은 부산 2호선 해운대역에서 도보로 약 10분, KTX 부산역에서 차로 약 50분 정도로 지리적 이점이 많은 호텔이다. 부산의 대표 랜드마크인 센텀시티 신세계백화점, BEXCO 그리고 해운대 달맞이 길 등 모두 차로 15분 거리에 있는 관광 명소에 자리 잡고 있다.
호텔 숙박비용은 비수기 및 저렴한 날짜를 잘 이용하면 200,000만 원 때부터 이용 가능하다. 평균적으로 250,000 ~ 400,000원 사이 정도에 예약하면 괜찮은 가격이며 30만 원 때 가격은 대부분 오션뷰로 바다의 해돋이와 노을을 감상할 수 있다.
대규모 키즈카페까지 보유한 파라다이스!
호텔 내에는 약 400평 규모의 실내 키즈카페가 마련되어 있다. 키즈 카페는 BMW 실내 드라이빙 센터, 웅진 북클럽 등의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바다 전망의 야외 수영장과 스파 공간 '오션 스파 씨메르', 사우나, 실내 골프장, 피트니스센터 등도 갖춰져 있다.
오션 스파를 이용하기 위해 달려온 곳이다 보니 도착 후 짐을 던져놓고 제일 먼저 오션 스파부터 이용하였다. 바다를 보면서 즐길 수 있는 스파이기에 1박 2일로 쉬러 오기 정말 좋은 코스이다. 따뜻한 몸을 데우면서 바다를 보고 있노라면 모든 스트레스가 한방에 날아간다.
깔끔한 파라다이스의 숙소!
숙소는 딱히 말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정말 깔끔하다. 모던한 디자인에 따뜻한 베이지와 그레이, 브라운 톤을 이용하여 멋스러우면서도 안정되고 집에 있는 것처럼 포근한 느낌을 준다. 아침에 찍은 바다 뷰는 청명한 하늘 아래 펼쳐진 바다로 마음을 평온하게 만들어주었다.
맛있는 식사를 즐길 수 있는 로비 라운지!
바다 및 가든뷰의 레스토랑인 온 더 플레이트와 닉스 그릴&와인에서는 음료와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이그제큐티브 라운지가 포함된 숙소로 예약할 경우 티타임과 해피아워를 즐길 수 있다. 이그제큐티브 라운지가 상당히 퀄리티 높고 괜찮으니 포함하는 것을 추천한다.
황금빛 노을이 지는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황금빛 노을이 지는 바다가 정말 아름답다. 부산의 멋진 바다를 차분하고 평온하게 감상할 수 있는 게 너무 기분이 좋았다. 따뜻하게 오션스파도 즐기고 숙소에서 이렇게 바다도 감상하니 정말 원 없이 멋진 바다를 감상한 것 같다. 멋진 바다를 감상하며 힐링을 원한다면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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