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음식이 맛있는 프렌치 레스토랑 파씨오네를 방문했다.
파씨오네 위치는?
파씨오네는 서울 강남구 언주로 164길 39 2층에 있다. 압구정 로데오역 5번 출구에서 500m 거리이다.
파씨오네 운영시간 및 주차는?
파씨오네는 일요일은 정기휴무이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12시에 오픈하여 22시까지 운영하고 15시부터 18시까지 브레이크 타임이다. 토요일은 12시에 오픈하여 21시 30분까지 운영하고 15시 30분부터 18시까지 브레이크 타임이다. 주차는 발레파킹 가능하다.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2 맛집!
파씨오네는 프렌치 레스토랑으로 매일 엄선된 최상의 신선한 재료로 오너 셰프의 열정이 담긴 프랑스 요리가 제공된다. 런치와 디너 각 한 가지의 코스만 제공하는데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2에 선정된 프랑스 코스요리 맛집이다.
파씨오네 메뉴는?
- 런치 코스 55,000
- 디너 코스 95,000
셰프님이 직접 설명해주시는 레스토랑.
셰프님이 직접 메뉴판을 들고 와서 오늘의 음식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신다. 프랑스 여행 갔을 때와 마찬가지로 진짜 프랑스에 온듯한 느낌과 시선을 준다. 부드러운 수프와 빵으로 먼저 말끔하게 입맛을 돋운다. 맛있는 프랑스 맥주 블랑도 하나 시켜본다.
런치 요리 순서.
요리의 순서는 아뮤즈 부쉬 > 수프 > 샐러드 > 해산물 > 메인 스테이크 요리 > 디저트 순으로 요리가 제공된다. 메인은 어떤 부위를 먹을지 선택이 가능하다. 아뮤즈 부쉬는 맛있는 돼지 목살 햄 테린을 빵 위에 올려 나왔고 생선과 라임의 조합은 정말 상큼하여 입맛을 돋우면서 식욕을 자극시켰다.
메인 요리 스테이크!
메인 요리인 스테이크와 매시드 포테이토 그리고 각종 가니 시들이 올려져 나왔다. 정말 맛있다. 육즙을 가득 머금은 고기가 입안에서 육즙을 펑펑 터트리며 더운 여름 시원하게 폭포수처럼 입안을 가득 메웠다. 아 이렇게 맛있는 스테이크를 먹다니 오늘은 정말 행복하다.
양고기 스테이크도 끝내준다.
친구가 시킨 양고기 스테이크이다. 양고기의 잡내가 전혀 없고 진짜 맛있다. 푸르른 들판을 뛰던 양이라 그런 것인지 정말 쫄깃하고 부드럽고 맛있다. 자유란 이런 것인가 싶을 정도로 자유를 만끽하는 맛에 감동했다. 소스와 가니쉬들도 정말 잘 어울린다.
마지막 디저트까지 예술.
디저트까지 예술적인 식사였다. 개방된 공간 감속에서 프라이빗한 분위기를 내주는 이곳에서 통창으로 들어오는 따스한 햇살과 프랑스의 느낌을 한껏 머금고 왔다. 다음에는 또 다른 메인디쉬로 먹으러 가봐야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가성비가 좋은 식사였다.
프랑스가 떠오른다면 파씨오네로!
프랑스의 품격 있는 요리가 떠오른다면 파씨오네를 추천한다. 맛있는 식사와 품격과 즐거움까지 느낄 수 있다. 가격도 정말 부담 없는 가격으로 즐거운 데이트 혹은 가족 식사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맛있는 파씨오네에서 프랑스의 아름다운 식사를 즐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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