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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14일은 연인끼리 서로 마음을 다시 확인하고 사랑을 나누는 키스데이이다. 그러면 오늘은 키스데이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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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데이
6월 14일은 키스데이로 연인끼리 사랑을 확인하는 날이다. 아직 키스를 못해본 커플의 경우는 키스를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되는 합법적인 날이다. 근사한 저녁식사를 마치고 집앞에서 하는 첫키스야 말로 키스데이의 대미를 장식할 키스가 된다.
키스와 충치
30개월 이전의 아이에게 키스를 하지 않으면 구강 내 세균이 전염되지 않아 충치를 예방할 수 있다는 이야기가 있다. 타액이 섞이는 키스는 서로의 입안의 세균을 공유하는 행위로 아이들에게 생기는 최초의 충치는 대부분 부모의 키스에서 넘어오는 충치라고 한다.
키스와 세균
키스를 10초 동안 하면 8000만 마리의 세균이 상대방의 입으로 옮겨간다. 세균이라고 해서 다 나쁜 세균이 아니고 이로운 세균도 많기 때문에 충치균처럼 '상대방이 전염병 보균자가 아닌 한' 건강에 이로울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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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와 키스
코로나19 사태 때 이탈리아, 프랑스, 이란이 확진자 폭증한 이유를 키스와 연관짓기도 한다.
키스의 효능
- 키스는 한 번에 최대 12칼로리를 소모시킨다.
- 엔도르핀을 분비해 심리 안정과 스트레스 해소에 탁월한 도움을 준다.
- 매일 아침 모닝 키스를 하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약 5년을 더 수명 연장할 수 있다.
- 발생 시 코를 막고 하면 키스를하면 진정 효과가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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