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5일 가면을 쓰고 파티를 하는 가면 파티데이!

 

 

6월 15일은 가면을 쓰고 파티를 하는 가면 파티 데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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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이란?

 

가면은 얼굴을 가리는 특수한 미술품으로 특정 목적과 용도적인 관념을 가진다. 단순히 얼굴을 가리는 것이 아니라 다른 인물을 흉내 표현하거나 혹은 신, 동물 등의 다양한 사물들을 표현하는 상징성을 지닌다. 따라서 마스크는 단순히 얼굴을 덮는 것에서 넘어서 신비함을 가진다.

 

카니발 파티의 독일 가면!

독일의 가면은 세계 어느나라를 가건 볼 수 있다. 미개 민족 사이에서는 아직도 가면을 사용하고 있는 부족들이 많은데 북극 지방의 에스키모족, 아프리카 대륙이나 오세아니아 주의 여러 섬에 사는 토인들은 아직도 주술적이나 유지를 위해 가면을 사용한다. 지금은 많이 퇴화하여 유럽의 전역에서는 민속 행사나 이색 이벤트 혹은 파티, 페스티벌, 공연에서 사용하고 있다.

 

 

 

 

 

아시아 가면의 시작!

아시아의 가면의 가장 오랜 기능은 주술이다. 원시 예능의 모태가 주술적 종교 형태에서 이루어지면서 종교나 믿음의 형태가 강하였으나 차차 연희 가면 즉 파티나 행사용 가면으로 변천하였다. 전쟁이 일어났을대 병사와 말에도 탈을 사용하기도 했는데 역사적인 모습의 얼굴을 상기시키거나 악령을 물리치기 위한 수단이 되기도 했다.

 

요즘 사회에서는 각종 파티나 행사에 사용하는데 가장 큰 파티가 할로윈데이 혹은 각종 음악 행사 파티 혹은 가면무도회 같은 곳에서 가면은 아직도 쓰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