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공식 만찬주라고 불리는 강서 맥주가 편의점에 떴다. 우연히 편의점에 들렀다가 강서 맥주가 있는 것을 보고 바로 사 왔는데 오늘 강서 편의점 맥주 맛을 보도록 하겠다.
아래 팁 클릭▽▽▽▽▽
강서에일 맥주는 중국의 칭다오, 뉴욕, 브루클린 등 특정 지역을 대표하는 맥주처럼 강서 지역을 상징하는 맥주를 만들고자 하는 취지로 해당 맥주가 만들어졌다. 강서구 발산동 수제 맥주 펍에서 시작해 우리나라 대표 마이크로 브루어리로 성장한 세븐브로이가 그 의미를 담아 개발해 출시한 강서 에일 맥주는 다양한 매력이 가득한 강서 지역을 잘 담아내고 있다.
강서 에일 맥주는 고소함을 동반한 단맛을 끌어내는 몰트의 구성과 펄, 센테니얼 등의 홉을 사용해 오렌지, 자몽과 같은 시트러스함과 열대 과일향이 조화를 이루었다. 국내 지역을 처음으로 브랜드화 한 맥주인 것만으로도 의미가 있는 강서 에일 맥주는 라벨 디자인에서도 강서 지역을 반영해 특별함을 더했다.
아래 팁 클릭▽▽▽▽▽
최근 다양한 세계 맥주의 폭발적인 인기와 함께, 만드는 방법에 따라 다양한 맛과 향을 지닌 수제 맥주인 크래프트 비어 시장도 성장하고 있다. 다양한 크래프트 비어를 즐길 수 있는 전용 펍부터 직접 만들어 마시는 사람들까지 크래프트 비어에 대한 관심과 열기는 점점 증가되고 있다.
금빛의 맥주에 강서의 분위기가 펼쳐진다. 서울의 밤하늘의 감성속에 붉으면서도 금빛을 띠는 강서 에일맥주는 홉의 강렬함과 상큼함이 더해져 맥주의 풍미를 더욱 풍요롭게 자극한다. 풍요로운 서울의 맛을 한껏 느낄 수 있는 강서 맥주 편의점에 지금 달려가서 맥주 한 캔 어떨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