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슐랭 3 스타 셰프 고든램지의 하이엔드 컨셉버거 레스토랑을 방문했다.
고든램지버거 위치는?
고든램지버거는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300 롯데월드 몰 B1에 있다. 잠실역 2번 출구에서 20m 거리이다.
고든램지버거 운영시간 및 주차는?
고든램지버거는 매일 10시 30분에 오픈하여 22시까지 운영한다. 21시에 라스트 오더를 받는다. 주차는 롯데월드 몰에 주차 가능하다.
고든램지버거 메뉴는?
- 포레스트 33,000
- 헬스키친 31,000
- 야드버드 27,000
- 트러플 맥앤 치즈 크로켓 16,000
- 시저 샐러드 21,000
- 스위트 포테이토 프라이즈 10,000
- 트러블 파마산 프라이즈 19,000
- 스토로베리 푸딩 & 비스코프 13,000
- 스티키 토피 푸딩 & 브라운 버터 13,000
고든램지버거는 캐치 테이블을 이용하여 예약하면 편하다. 이전과 다르게 예약도 여유롭고 평일 저녁의 경우는 예약 없이도 입장이 가능하여 방문하기 편리하다. 확실히 반년 전에 방문했을 시기보다는 여유가 있다. 이곳에 아쉬운 점은 빡빡한 주차 때문에 주차 할인이 없는 것이 아쉽다.
파인 다이닝 식사.
주문한 포레스트 버거가 나왔다. 역시 버거보다는 요리에 가까울 정도로 빵부터시작하여 야채와 고기까지 굉장히 고급스럽다. 패티라기보다 소고기스테이크에 가까울정도로 정말 괜찮다. 치즈와 계란 프라이가 잘 어우러져 입안에 녹아드는 식감이 정말 좋다.
치즈 프라이는 바삭하면서도 식감이 굉장히 좋다. 아메리칸 버거는 치즈가 아주 기본적인 맛에 충실한 느낌이 든다. 특히 빵이 정말 맛있는데 고든램지버거의 특징이 아닌가 싶다. 음료는 사실 그렇게 맛있다 라는 느낌을 전보다 받지 못하여 음료는 하나 정도만 시켜도 될 것 같다.
기본에 충실한 파인다이닝 맛집!
고든램지버거는 기존의 버거와 차별화된 버거이다. 기본에서 고급화를 시켜 요리에 가깝다. 버거가 간단하게 먹는 음식이 아닌 파인 다이닝 요리라는 점을 강조한 것이다. 그만큼 맛과 정성이 가득 들어가 있기에 맛은 정말 좋다. 한 번쯤은 플렉스 하러 가볼 만하다는 점 그리고 한번 가고 나서는 또 가진 않을 것 같지만 또 와버리게 되었으나 이제는 동네 수제버거 맛집도 충분히 가치 있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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