샴페인과 제철요리가 맛있는 금토일샴페인빠 한남점을 방문하였다.
금토일샴페인빠 한남점 위치는?
금토일샴페인빠 한남점은 서울 용산구 대사관로 34길 26 2층에 있다. 한남역 1번 출구에서 400m 거리이다.
금토일샴페인빠 한남점 운영시간 및 주차는?
금토일샴페인빠 한남점은 매일 17시에 오픈하여 새벽1시까지 운영된다. 주차는 따로 없으며 인근 공영주차장에 주차하여야 한다.
샴페인과 제철요리!
금토일샴페인빠 한남점은 샴페인, 화이트와 어울리는 제철 해산물과 시즌마다 바뀌는 요리들로 구성이 된다. 팝업으로 시작한 공간으로 주변의 한남동 맛집의 외부 음식 반입도 허용이 되는 곳이다. 하우스 스파클링은 1병에 38,000원부터 시작하며 1인당 자리 비 10,000원을 지불해야 한다. 한남점 예약은 캐치 테이블과 매장 전화로 예약이 가능하다.
금토일샴페인빠 메뉴는?
- 보케리아 꼴뚜기 15,000
- 고성 피문어 카르파쵸 24,000
- 바르셀로나 하몽샌드 9,000
- 긴자풍 냉츠케멘 24,000
- 태안 갑오징어 플란차 18,000
- 통영 돌굴 카르파쵸 13,000
태안 갑오징어 플란차와 냉츠케멘.
태안에서 올린 갑오징어를 소금과 올리브 오일로 철판에서 구워낸 요리이다. 갑오징어의 탱글함과 쫄깃함이 그대로 살아 있다. 자연 그대로의 맛이 살아있는 것이 일품이었다. 긴자 사토요스케의 미소 냉우동에 영감을 받아 만들었다는 냉츠케멘은 달콤하면서도 쫄깃함이 일품이다. 고토우동 면발에 해산물이 섞이니 끝내주게 맛있다.
통영 돌굴과 치즈 버섯 카나페.
간조 만조 바닷속에서 자라 맛이 진한 자연산 돌굴이다. 정말 맛이 일품이다. 너무 싱싱해서 우유맛이 날정도로 끝내준다. 같이 나온 버섯과 치즈 그리고 사시미가 곁들여진 이 요리는 삼합이 너무 부드럽다. 이렇게 맛있는 샴페인 안주가 또 있을까 싶다.
바르셀로나 하몽샌드와 나스 후라이.
바르셀로나 Tatas24의 대표 메뉴인 비키니 샌드위치이다. 단짠단짠 한 맛이 계속해서 떙긴다. 나스후라이는 튀김옷이 있지만 매우 얇아서 바삭하게 부서지면서 폭신하고 촉촉한 가지의 맛이 정말 대박이다. 착한 가격에 맛까지 좋아서 강추하는 메뉴이다.
먹다 보니 계속 마시게 되는 금토일샴페인빠 한남점에서 제철요리와 맛있는 식사를 했다. 너무 맛있어서 다시 한번 꼭 가야 할 정도로 맛집으로 손꼽는다. 예약이 매우 어려우니 방문 전 항상 미리 예약해야 맛있는 식사와 샴페인을 즐길 수 있으니 미리 예약하자!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