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현지 음식을 잘 구현한 시칠리를 방문하였다!
시칠리 위치는?
이탈리아 음식점 시칠리는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 55가길 13에 있다. 한강진역 1번 출구에서 300m 거리이다.
시칠리 운영시간 및 주차는?
시칠리는 월요일과 화요일은 정기휴무이다.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12시에 오픈하여 22시까지 운영하며 14시 30분부터 18시까지는 브레이크 타임이다. 주차는 발레파킹 가능하며 식사 예약 가능하다.
이탈리안 맛집 시칠리!
시칠리는 10년 동안 이태리 현지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의 경험을 가진 이홍주 셰프가 한국의 제철 식자재를 이용하여 시칠리아 요리를 기본으로 한국적인 조화로 창작요리를 선보이는 곳이다. 구성은 심플하면서도 복잡 미묘한 음식으로 지중해 바닷가를 상징하는 블루와 화이트의 정제된 공간 속에서 보여준다.
이탈리아의 퀴진!
블루와 화이트의 조화로움 속에서 섬세한 이탈리아의 퀴진을 경험할 수 있다. 런치는 생면 파스타 위주의 가벼운 단품 메뉴를 즐길 수 있으며 디너는 스토리가 있는 단일 테이스팅 코스 메뉴를 즐길 수 있다.
시칠리 메뉴는?
- 오늘의 안티파스토 28(Lunch) 28,000
- 오늘의 파스타 25(Lunch) 25,000
- 시칠리 코스(Dinner) 135,000
- 오늘의 파스타 24(Lunch) 24,000
- 오늘의 샐러드 25(Lunch) 25,000
남부의 이태리 감성을 담았다.
남부의 이태리 감성을 그대로 담은 공간이다. 캐주얼한 테이블에 스파클링 와인과 화이트 와인들이 진열되어 있다.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정갈한 세팅과 함께 와인 한잔과 웰컴 디쉬로 빵이 나왔다. 토마토, 바질, 오레가노의 느낌의 빵이었다.
생면 식감의 꼬들한 파스타가 일품이다.
생면식감의 꼬들한 파스타가 정말 일품이다. 간도 적당하고 혀가 즐거워지는 짭조름함과 벨런스가 정말 좋다. 먹는 내내 계속 즐거움이 터지는 맛이다. 먹물의 향과 부드러움이 공존하는 맛에 계속해서 마음속으로 맛있다는 말을 내뱉었다. 정말 맛있다.
맛과 분위기를 모두 잡은 시칠리!
맛과 분위기를 모두 이끌어 내었다. 정말 맛집이 아닌 예술적인 감성을 담은 미술관 같다. 정갈하고 깔끔함속에서 지중해식의 맛을 한국적으로 잘 표현하였다. 이것이 진정한 퓨전요리가 아닐까 싶다. 정말 맛있는 이탈리아 여행을 하고 온 것 같아 기분이 좋다. 맛있는 이태리 음식이 맛보고 싶다면 시칠리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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