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치킨에서 치킨에 이어서 맥주까지 진출을 시작했다. 편의점에 맥주가 뭐가 있을지 들렸다가 찾아낸 교촌치킨의 치맥 맥주! 한번 맛보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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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치킨 치맥맥주
교촌 치킨의 치맥 맥주는 1991년 시작한 교촌치킨에서 거슬러간다. 개인적으로도 교촌치킨은 상당히 좋아한다. 특히 윙과 봉만 주는 오리지널 메뉴를 상당히 좋아하는데 닭가슴살을 좋아하지 않는 나로서는 매우 좋아하는 메뉴이면서 교촌치킨은 나에게 사랑이다.
교촌치킨 치맥 디자인 및 도수
치맥 하기 좋은 수제 맥주인 교촌의 치맥 맥주는 맥주의 디자인에서도 알 수 있듯이 치킨의 시작과 함께 오랜 전통을 유지해온 교촌의 품격을 보여주는 디자인이다. 30년 넘도록 사랑받은 교촌 치킨이 이제 맥주까지 발 뻗어보겠다는 야심을 들여다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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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의 도수는 5.3도로 약간 높은 도수이나 치킨과 먹으면 정말 안성맞춤인 밀맥주로 치킨이 다소 느끼하거나 기름진 부분을 맥주가 담백하고 고소하게 꽉 잡아 내준다.
교촌치킨 치맥 설명
편의점에 파는 교촌치킨의 교촌 치맥은 위트 에일로 홉의 향기와 몰트의 은은한 여운을 즐길 수 있다고 한다. 열대과일의 시트러스 한 향을 품은 부드러운 목 넘김으로 밀과 풍부한 홉이 만들어낸 상쾌함을 즐길 수 있다. 정말 내용만 봐도 치킨과 잘 어울릴만한 조합이라고 본다.
치맥 맥주 치킨을 시키자!
금빛의 빛깔과 몽글몽글 예쁘게 올라온 거품의 향이 너무 좋다. 정말 치킨과 먹으면 딱이겠다 싶을 정도로 풍무한 홉이 만들어내는 싱그러움과 고소함 그리고 끝에 오는 담백함이 강렬하게 이 맥주를 끌어당긴다. 다음에는 교촌치킨을 한 마리 시켜서 같이 먹어봤으면 할 정도로 끌리는 맛이다. 다음엔 교촌 치킨고 한번 도전해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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