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따라 기분이 좋다. 집 가면서 맥주나 한잔 해야겠다 하고 편의점에 들려서 맥주 코너를 갔는데 여기 바로 기분 좋은 맥주 굿이 있길래 한번 마셔보고자 한다. 굿 기분 좋은 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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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 기분좋은 맥주
부드러운 브라운 에일이 감싸는 기분 좋은 맥주 굿은 배달의 민족이 디자인한 맥주이다. 요즘 맥주에는 어떤 기준이나 벽이 없을 정도로 선과 선을 넘나들면서 생각과 기본을 뛰어넘는 뛰어난 수제 맥주들이 연이어 출시하고 있다. 여기 굿도 마찬가지인 맥주이다.
굿 맥주 디자인 및 도수
깔끔하게 기분 좋게 살짝 어두은 화이트톤에 옛날 수성 컴퓨터용 사인팬으로 직직 그어서 채워 넣은듯한 굿이라는 글씨가 여운을 남기면서 담백하게 좋은 느낌을 선사한다. 부드러운 브라운 에일로 맥주의 도수는 3.7도로 무난하고 부드럽게 넘길 수 있는 도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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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어울리는 맥주 굿
치즈 듬뿍 피자 먹을 때 생각나는 기분 좋은 한 모금이라면서 치즈피자와 같이 먹으면 잘 어울린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다. 부드러운 캐러멜을 닮은 브라운의 빛깔로 눈을 즐기고 카카 오향과 홉의 향긋한 조화를 코로 느끼고 은은한 탄산 속 기분 좋은 쌉싸름함을 즐기면서 마시라고 멋지게 표현이 되어있다.
기분 좋은 굿 맥주
기분 좋은 맥주 굿의 맛은 담백하면서 쌉싸름함이 부드럽게 올라오는 기분 좋은 맛이다. 편의점에서 맥주를 집을 때부터 입안에 들이켜기까지 모든 기분이 좋아지는 맥주임이 분명했다. 부드러운 목 넘김 특히 꿀을 발라놓은 것처럼 목으로 부드럽게 넘어갔다. 가볍게 기분 좋게 마시기 좋은 맥주라고 표현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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